오늘 하루
충만한 하루였다.
하루가 아주 길게 느껴지는 다채로운 아름다움.
6시 의배공
9시30분~11시30분 회복적 서클에서 생명으로돌아가기 워크숍
12시30분 엄마집 식사
13시 죽도봉 양생공
14시 김채근 장로님과 다시 죽도봉
15시 비타민 센터 최병성 목사님 강연
17시 희숙에게 오디를 받아서 와온 대광횟집에서 식사후 일몰 보고
20시 김채근 장로님 순천 모셔다 드리고
21시 예술가의 방에서 와인을 마시고.
22시 의배공을 하고.
* 최병성 목사님의 강의는 아름다움, 감동, 따라 배우고 싶음,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이 놀라웠다.
최병성 목사님 부부를 우리집 황토방에 모시게 돼 기쁘다. 우리집이 기뻐하는 것 같다.
* 김채근 장로님과 오가며 대화가 참 좋았다. 순수한 열정!
죽도봉 숲에서의 기후위기 대응방안 마련과 여름나기 상상-어르신들과 만들어갈 기후위기 호라동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설레었으나, 계속 이야기 하며 보완해 보자.
-방향- 노인들과 함께 여름을 나며 기후위기 대응방안 활동
-목적-무더운 여름을 숲에서 보내는 노인들, 노인들과의 대화, 사람책 도서관, 워크숍, 만들기, 노래와 놀이 등으로 연결하여 숲에서 여름을 나며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활동
-목표-사람책을 만들다. 기후위기 관련 이슈를 만든다. 여름을 보내는 새로운 방법을 만든다. 디딤돌의 공동체 활동 방향을 찾는다.
내일 하루
6시 송천자강요법, 의배공
8시 향림사 생물다양성 행사
11시 하늘빛 교회 예배 참여
13시 새싹 봉사대 청소-기후위기 캠페인(준비 크레파스와 달력)
15시 집으로~
16시 강의 준비, 절기놀이 위크숍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