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밋 돌이 내는 소리
정 현 : 이집트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통해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바로 피라밋 사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선사시대에 지어진 피라밋 사원은 주요 에너지 자오선에 안테나처럼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는 고대의 성직자, 과학자들에 의해 격변하는 지질을,
지구의 지각판을 미세하게 안정화시키기 위해 음(音) 시스템으로 작동을 하고있었대요.
또, 다른 자료에선 고대 제다이 성직자들이 빛의언어를 사용하여
거대한 종처럼 지구를 조율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대인들은 말의 힘, 말의 방법을 알고 있ㅈ었나 봐요.
그들의 모국어 제다이어가 그런 뜻이랍니다.
조문덕 : 맞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피라밋이 지구행성의 파장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지구도 인간처럼 에너지를 받는 차크라가 있습니다.
거대한 살아 있는 생명체란 말입니다.
사람들의 차크라에서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지구에도
하늘과 땅이 하나로 소통되는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지역, 볼텍스 지역들이 존재합니다.
고대 인디언들은 이런 장소를 신과 소통되는 성스러운 장소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일반인들이나 부정적인 존재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백인들에게 억류당해 아무것도 할 수없는 신세가 되었지만
그들은 어느정도 비밀을 알고 있었어요.
다른 단체에선 볼텍스가 나오는 곳 중 한곳을 집중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기를 받기 위해 찾아가기도 한다는 군요.
도 영 : 원장님, 지구상에 피라밋이 많이 존재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는 거지요?
'카바라' 란 책을 보면 토트 성자가 피라밋을 계속 만들라는 당부를 했어요.
그 이유가 무덤을 많이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피라밋을 만들라는 뜻이었나 봐요.
조문덕 : 그렇지요.
피라밋이 세워진 곳을 보면 지구의 중심, 지구 차크라,
혈점에 해당하는 곳에 거의 피라밋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구 외부와 내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에너지들에 의해 지구가 파과되지 않고
균형을 맞출수 있도록 피라밋이 중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정 현 : 여기도 그렇게 나옵니다.
'세계의 주요 피라밋 지역들을 조심스레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여러 행성들과 항성계의 위치를 반영할 뿐 아니라 인체의 차크라를 모방하여
설계된 정교하고 조화로운 구조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피라밋 속에 있는 각각의 돌들이 조화롭고 특이한 진동을 한답니다.
이것도 원장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부분이고,
그 진동음은 '아름다운 음조로 동조' 하고ㅈ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피라밋 중앙에 있는 석관은 사람의 심장박동 주파수와 동조하고 있다는데요.
와, 대단하다. 과학이 좋긴 좋네요.
이런 부분까지 밝혀낼 수 있다니...
조문덕 : 돌들이 소리를 냅니다.
한 회원이 그러더군요. 예전에 어떤 책을 봤는데 그 책에 사막에서 야영을 하던
상인들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어디선가 아름다운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는 내용이 있답니다.
그 사람 말로는 그 소리가 혹시 피라밋에서 나오는 진동음(소리)이 아니냐며
물어보는데 기운을 관해보니 정말 피라밋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는 겁니다.
피라밋의 돌들이 내는 주파수였어요.
정 현 : 대피라밋과 남미의 다른 지역의 피라밋에서 진행된 놀라운 실험들은
피라밋들이 음성기동된 '지구물리학적 컴퓨터들' 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대요.
허탁 박사 등은 '특정한 고대의 소리들을 내면서 가시적인 광파를 만들어냈으며,
이제까지 접근할 수 없는 방들을 통과할 수도 있었다.
뒤이은 발견들에 의하면 사원 건물 내에 몇 가지 조화적인 음파기술을
고대의 성직자이자 과학자들이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발표했어요. 와... 정말 멋지다.
어떻게 소리로 공간을 나누고 숨길 수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