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맑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팔공테마리조트입니다.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운전해 가느라고 좀 늦게 도착했지요.
사실은 출발을 좀 늦게 했습니다.
다음날 돌아오는 길 팔공산 순환도로 가로수길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아직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 너무 아름다워!!(국도로 오는 길을 가르쳐 준 재향씨 덕분이지요!)" 연발했지요. 늦은 가을 여행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머문 곳은 501호 옐로우플라워 방이었지요. 온통 화려한 색감이 눈이 부신..ㅋㅋ
낭송 시간 - 음악 깔고, 목소리 다듬어서 분위기를 한번 잡아볼까요?
늦게 오신 세 분은 낭송 사진이 없어저 섭섭하지요?
사랑의 총알도 날려보고 빵빵~
회의는 계속되고...
야밤의 열기!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파워포인트 작업을 멋드러지게 한 판 배워보자구요~
열강해 준 우윤희 강사! 어쩜 그렇게 아는 게 많은지...
제일 열심히 배우는 박경옥 강사!!-멋진 새 강의안을 기대해 봐도 ...
1박2일 강사 연수!
다음날 일정이 일부 취소되어서 아쉽다는 뒷이야기도 있고, 빨리 가서 자고 싶다는 이야기도 있고...
연수준비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강사님들, 집으로 잘 돌아가셨나요?
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탱큐 탱큐!!
첫댓글 알록달록 원색 방이 사진에는 제법 근사하게 잡히는군요.^^ 몸도 안좋으신데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양미 씨의 낭송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습디다. ㅎㅎ...
그쵸? 제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줄라고 무진장 애썼습니다. ^^
못들어서 섭섭하네요^^
아침에 등산시켜주려고 답사까지 했는데 아깝내요
담에 정식으로 한번 가지요:-)
은숙씨, 홈피에는 이왕이면 컴퓨터 다 켜고 있는 장면과 방 언에서 낭독하는 것, 전체 사진 등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네 그렇게 옮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