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혈원인을 두고 많은 여성들이 고민을 하지만, 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검사가 유일합니다. 물론 이래저래 추측을 해볼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이 빗겨가는 경우도 상당하기 때문에 잘 살펴주어야 하는데요.
다만, 부정혈원인을 연령에 따라 구분 지어 볼 수는 있습니다.
1) 초경 전 : 외상, 이물질, 감염, 요도 탈출, 사춘기 조숙증, 난소낭종 등
2) 초경 초기 : 임신, 감염, 스트레스, 무배란 등
3) 가임기 : 암, 폴립, 무배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감염. 내분비 기능 이상, 피임양 등 같은 약물관련 등
4) 폐경 이행기 : 폴림,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암, 무배란
5) 폐경기 : 위축성, 암, 에스트로겐 치료
위의 5가지는 초경을 한 여성들이라면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진행되는 시기들입니다. 별다른 증상없이 원만하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때문에 부정혈원인을 고민할 때 자신의 연령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트레스와 과로, 다이어트, 난소 및 자궁 문제 등 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대체적으로 일시적인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지거나 또는 자주 피를 보는 일이 보인다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정혈이 증가하고 또 지속적인 경우는 어떤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