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심을 담다
서정 박경례
앞 뜰에 홍매화가 불그스럼하게 피니
옆 떨어진 동백꽃의 설렘을 주웠습니다
아오
참 좋은 수줍음
녹음에 가려 노닐다가 정처 없는
이내 발걸음
흔들리는 것은 바로 꽃나무
진해 벚꽃
첫댓글 시인의 자작시 249 그 진심을 담다.대충 봐도 1주일에 3,4편의 창작시가 올려진 듯 합니다.글 재주가 빵인 입장에서 우러러 보이기만 합니다.꼬박꼬박 감상하다 보면 언젠가는,,,
첫댓글 시인의 자작시 249 그 진심을 담다.
대충 봐도 1주일에 3,4편의 창작시가 올려진 듯 합니다.
글 재주가 빵인 입장에서 우러러 보이기만 합니다.
꼬박꼬박 감상하다 보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