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김천대학교, 김천대학교 비전선포식]
완전히 새로운 김천대학교로 탈바꿈하겠다.
김천대학교는 제2대 윤옥현 총장 시대를 맞아 구성원과 재학생,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 김천대학교는 지난 7일 오후 5시, 대학극장에서 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 김천대학교 박성주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비전선포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박보생 전 김천시장, 배영애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지역위원장, 이정인 김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정용현 김천대학교 총교우회장, 정태순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장,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최복동 김천예총회장 등 각계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천시의회에서 김세운 의장,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진화 자치행정위원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이선명·박영록·김응숙·박해수의원 등 대다수의 의원이 참석해 김천대학교에 갖는 관심이 남다름을 나타냈다.
□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 박보생 전김천시장 및 김천대학교 이정인 총동문회 회장, 김일섭 김천대학교 대의원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강성애 이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등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총장의 취임축하와 김천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대신했다.
□ 윤옥현 신임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전 김천시민과 동문, 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 1주기 구조개혁평가를 이겨내며 재정지원 제한대학에서 전면 해제라는 놀라운 도전의 역사를 만들었다. 2018년 또다시 어려움이 찾아왔지만 김천시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과 뜻을 모아준다면 새로운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각 기관과 구성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보건의료 관련학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헬스케어’, 경북혁신도시와 함께 성장하는 ‘융합인재’양성을 실현하며, 실무중심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기반서비스’의 특성화 전력을 통해 대경권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성장하며, 지역연계 산학협력강화와 대학경영 혁신, 대학경영 선진화 전략을 바탕으로 ‘동남아 글로벌 게이트웨이’로 대학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변화하겠다는 “All New 김천대학교”를 크게 외치며 비전 선포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한편, 김천대학교는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더불어 명품대학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제2대 윤옥현 총장을 선임했다.
[김천신문] ‘위기를 기회로…올 뉴(All New) 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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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인터넷뉴스
완전히, 모든 것이 새로운 김천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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