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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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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계약서 / 박명숙
사랑합니다 추천 0 조회 59 24.04.22 01: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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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07:15

    첫댓글 화장실 들어가고 나갈 때 마음이 다르다더니 계약서를 꼭 써야겠군요.

  • 작성자 24.04.22 07:47

    계약서는 왠지 그 분이 서운해할까 봐 차마 못 쓰겠더라구요. 열심히 하신 분 같아 믿기로 했습니다.

  • 24.04.22 08:05

    저도 믿고 맡겨 버렸는데...
    계약서 쓰고 하면 편하긴 하겠네요.
    앞으로 예쁜 거실에서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4.22 19:52

    네, 좋은 글 한번 써보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하하.

  • 24.04.22 12:02

    마음에 쏙 드는 집으로 이사 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여러 말 하지 않으려면 사소한 부분까지 계약서는 꼭 써야겠다고 글 읽으며 생각했어요.

  • 작성자 24.04.22 19:53

    네, 고맙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 24.04.22 12:07

    저랑 비슷하게 허술하시네요. 하하. 그래도 그 분이 성실하신 것 같아 믿음을 저버리진 않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4.04.22 19:54

    네, 믿음대로 된다는 말을 믿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24.04.22 14:26

    저도 치과에서 견적서 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믿고 맡기기로 혔습니다.

  • 작성자 24.04.22 19:55

    네, 믿고 하는 게 건강에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하하.

  • 24.04.22 16:14

    리모델링도 계약서를 써야하는 군요? 마지막 단락을 다 품은 집을 가지셨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4.22 19:58

    네, 고맙습니다. 순천이나 광양은 아직 계약서 쓰는 분위기는 아닌듯 싶어요. 제 성격에도 안맞구요하하.

  • 24.04.22 19:48

    네. 믿는 동안은 행복하니까요. 그게 좋겠어요.

  • 작성자 24.04.22 19:58

    선생님의 말이 명언이군요. 믿어야 행복해요하하.

  • 24.04.23 13:23

    축하합니다. 드디어 계약을 하셨군요. 어서 입주하여 마지막 단락에서 상상한 것 처럼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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