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보강수업을 앞두고 오래간만에 강당에서 힐링타임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시작합니다.^^
오늘은 컨트롤러로 미션장소까지 시간안에 모이기 게임입니다.
취학 전 7살때 즐거운 코딩을 접하게 해주신 코딩선생님과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봅니다~^^
879.봄의 입맞춤
:소리소문 없이 해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반가운 봄친구가 기다려지는 시기입니다.
880.나는 튤립이에요.
:알뿌리 식물 튤립의 성장기를 통해 튤립과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튤립호텔>은 예전에 읽은 책인데,
튤립의 성장을 자세히 알아보고 나니,
동화 속 그림들이 한층 더 이해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장 도착!!^^
와우~^^
앞치마 차려입고 올 남자친구들을 기다리며 포토존에서 미리 튤립을 만나봅니다~♡♡
ㅋㅋㅋ
오늘은 뿌리까지 뽑아서 가져갈꺼예요!!
꽃잎을 잡지 말고 아랫부분 대를 잡고 쑤욱!! 꼭 기억해 주세요~^^
아~예쁘다!!♡♡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잘 기억하고 쑤욱!!
성공!!
저두요♡♡
이제 다른 색깔로 도전!!
모두들 2송이씩 챙기고 이동합니다.
예쁜 포장지에 담아 갈 예정이랍니다
ㅋㅋㅋ앞치마 맞죠!!^^
와우~^^
튤립 농장 분홍 공주들 등장!!
정성껏 튤립을 뽑습니다.
꽃을 들고 행복한 남자~^^
먼저 사진 찍고 이쁜 사진도 많이 남겨봅니다.
분명히 담임도 있었는데 화면이 보이질 않아ㅋㅋㅋ
포장지 아트 준비!!
정성껏 내 튤립을 가져갈 포장지를 꾸며봅니다.
완성작을 감상해보세요~^^
앗!! 사진이 섞였습니다.ㅋㅋㅋ
이쁜 튤립공주!!♡♡
체험 활동후 튤립들은 더더 화려해졌답니다~^^
첫댓글 오색반짝한 꽃들과 해맑은 꽃잎이들 보니까 벌써 봄이 온 것 같네요~^^
예쁜 튤립은 컵에 물 담아서 유진이가 만든 포장지에 싸서 해가 잘 드는 곳에 자리 잡았어요~♥︎
와우!!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긴 화병이 없어 다이소를 가야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ㅋㅋㅋ
너무 예쁜 유진튤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