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마지막날인 29일(일)에는 초등부 500m 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대학일반부 E15,000m 결승, 3,000m 계주 결승까지 숨막히는 결승전 경기들이 치러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시범경기로 치러진 유치부 경기는 선수들의 불꽃 튀는 경쟁속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중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경기만큼이나 빠르게 지나간 나흘간의 대회 일정은 종합시상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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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부 500m 결승 경기에서 선수들의 힘찬 스타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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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일반부 E15,000m 경기에서 선수들이 페이스를 조절하는 듯 숨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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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일반부 E15,0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북대의 손근성 선수가 익살스런 세러머니를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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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부 P3,000m 경기에서 입상한 세 선수(좌로부터 2위 김수진, 1위 신인선, 3위 임일경) 가 시상대에 올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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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경기에 출전한 어린 선수의 얼굴에 비장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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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의 어린선수(가운데)가 양쪽 선수들의 출발 준비자세가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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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경기선발 선수와 아쉽게 우승을 놓친 전남선발 선수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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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일반부 3,000m 계주에서 입상한 경기, 충북, 안동 시청 선수들의 모습.
종합시상 9065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종합시상 9068
준우승을 차지한 충청북도
종합시상 9069
3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
종합시상 9071
입상한 각 시도 대표들의 시상 모습
이로써 2007.4.26(목)~29(일)까지 나흘간 인천시립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9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인라인롤러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코치, 감독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