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2인 기준
쌀국수 2인분, 제육볶음 300g, 어린잎 채소 약간, 상추 2장,
깻잎 6장, 당근, 오이 1/4개씩,
소스(물 2컵, 설탕 6큰술, 소금, 까나리액젓 2큰술씩, 식초, 다진 양파 5큰술씩, 레몬즙 2큰술, 청고추, 홍고추 1개씩,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1. 소스 재료 중 물, 설탕, 소금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설탕이 녹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어린잎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상추, 깻잎, 당근, 오이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한다.
3. 쌀국수는 뜨거운 물에 삶아 건져놓는다.
4. 제육볶음과 준비한 채소를 넓은 접시에 돌려 담고 차갑게 식힌 소스와 함께 낸다.
5. 준비한 재료를 소스에 담가 먹는다.
tip
- 먹기 직전 제육볶음에 다진 땅콩을 넣고 살짝 볶아내면 이국적이고 고소한 맛이 난다.
-분짜는 베트남식 생선장(누옥맘)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맛을 낸 소스에 국수와 재료를 담가 적셔 먹는 요리다. 누옥맘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어 요리해도 비슷한 맛이 난다. 제육볶음과 신선한 채소를 쌀국수와 함께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이색적이다.
<전원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