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섯 칼국수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팔달산중턱에 있는 팔달산버섯 칼국수두 맛있었는데 영통서 먹구 더 반했어여.
음 그니까 홈플러스 뒤편 공터 건너편에 있거든요.
그쪽에 음식점이 디따 많아여.
근데 서초골이라구 고기집이 크게 보여요.
바루 그 뒤에 노란간판의 가야밀면..
뒤에 있어서 잘 안보입니당.
분위기는 아점마 아저씨밥먹는데 같아요 근데 맛을보구 나니 다시 가게 되더라구요.
그냥 버섯 칼국수는 1인분에 5000원이구 소고기샤브 칼국수는 8000원.
근데 둘이 2인분 먹기 벅차드라구요.
먼저 버섯매운탕을 먼저 주는데여 소고기 살짝 익혀 맛나게 먹구 건더기 어느정도 먹으면 칼국수 넣구 끓여먹구 마지막 국물에 밥 볶아주죠..
분위기랑 밑반찬은 다 꽝인데 맛은 정말 죽음이예여..
근데 앞쪽에 크게 한뫼골이라구 있어요.
거기두 버섯칼국수인데요. 전 다시는 안가요.
맛두 없구 고기두 가야밀면의 반만주구 고기서 냄새두 나구..
여하튼 가야밀면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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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샤브칼국수 가야밀면
땡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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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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