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덕봉산, 초곡항, 장호항

[돌멩이]

역시 바다는 동해죠.

맑고 푸른 물빛,  가슴까지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파도소리.

바람이 잔잔하여 속삭임처럼 들려오네요.

세 곳 모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덕봉산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나무다리, 덕봉산 오름길의 대나무숲길, 멀리 보이는 겨울산.

천지산악회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산새]

작가님과 얼마만인지요?
그래서 반가웠습니다.
초곡용굴의 파도소리...
바람결에 하늘거리는 대나무 숲길의 속삭임...
아직도 귓전에 맴돕니다.
덕분에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는
사진까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돌멩이]

진실을 말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닌것 같아요.
기분좋은 말씀에 마음이 10년은 젊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몇년만에 뵈었는데도 엊그제 보고 또 보는 것처럼 반가웠어요

[상상플러스]

아름다운 돌멩이님 빵긋요^^
이렇겠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 있기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요번 아름다운 님들과 바다와 나누는 힐링 여행길 발길 닿는 곳마다 기분 좋은 감성이 좋아습니다^^
시원시원한 풍경속으로 산새님 아름다운 파트너님과의
다정하고 예쁜 모습이 걍 좋습니다^&~

돌멩이님 올려주신 사진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돌멩이]

모습도 변함이 없으시고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도 한결 같으신 상상플러스님 ^^*
인사도 못 드렸지만 반가웠습니다.

[센스맨 (회장)]

돌멩이님,귀한시간 동행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속~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리듯 생생합니다
사진 잘 감상하였네요
늘 건강하세요

[돌멩이]

주왕산 이후 몇달만에 천지와 함께 했네요.
탈출 코스가 있는 만만한 산 자주 잡아 주세요 ^^*
발걸음 하기 쉽지 않은 동해바다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