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79호
♣ 내가 너를 도우리라-기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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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47 "한해의 아름다운 마무리" 있습니다)
🍎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이사야 35장 8절)
🎁 <새해의 작은 소망>
억만금 보석보다 소중한 하루
그 눈부신 은총의 날을 하늘은 올해도
삼백예순다섯 개나 선물로 주셨다
나, 아직은 많이 서툰 인생의 화가이지만
그 하루하루의
매 순간을
사랑과 기쁨과 행복의
곱고 순수한 색깔로
예쁘게 보람있게 채색하고 싶다
- 정연복 -
글 47
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사43:18~21)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진정한 실패는 실패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은 오히려 성공의 디딤돌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 아픔과 죄책감으로 우울하고 무거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하나님은 회개하면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이사야 35장 8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사막에 대로를 거룩한 길을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이 광야의 모래 바람만 부는 언덕밖에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언덕을 넘어서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의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지금 나라는 계엄령과 탄핵의 암울한 정국으로 국민의 안타까움과 염려가 큽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1948년 5월 나라가 시작될 때 이윤영 의원(목사님)의 기도로 출발한 나라입니다. 6.25의 잿더미 가운데서도, 식민 지배를 받았던 국가로서 세계최초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국가에 안정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올 한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21절 세상에 존재하는 창조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드리는 삶입니다
광야에 대로를 만드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되셔서 인생의 마무리도 준비하시고 한 해의 아름다운 마무리도 잘 하셔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조: 동산의 샘 4면 끝마무리 >
전도지( 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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