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길어지니 손이 근질거려 이것 저것 자꾸 만들게 됩니다.냉장고에서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버터 처치용으로 마들렌 당첨~~~크리스마스도 다가 왔고 해서 직장 동료들에게 뿌리려고 평소의 두배 생산했습니다.ㅎ
부엌은 온통 밀가루범벅에 정신 없지만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ㅎ
홍차가 없는 관계로 그냥 설정샷만 찍어봤습니다.티팟을 쓸 일이 없네요.^^;;;;;
첫댓글 어머나 맘도 고우셔요.그직장 동료하고파여, 마들렌보자말자,ㅎ받아서 먹는 분들은 산타선물받은걸검당,설정샷도 넘 좋은데에~ㅎ홍차없슴,커피라도 내려드심되지에~제가 좋아하는 티팟~눈에 쏙 들오네요^^
마음씨가 곱다니요..버터를 얼른 없애야겠기에 많이 만든것일 뿐.ㅋㅋㅋ티팟과 잔은 스포드인데 코로나전엔 손님들 초대해서 많이 사용했었죠.^^
우와~~마들렌 맛있어 보여요
버터와 설탕과 계란과 밀가루의 조합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쟎아요.ㅋㅋㅋ
지금 종이컵에 커피 마시는데 님 찻잔에 먹고파요~~
종이컵에 믹스커피 저도 좋아하는 방식이예요.ㅎ오늘 믹스커피 먹고 싶었는데 어쩜 하나도 없어요..ㅠ이럴때를 대비해서 몇봉지는 준비해야겠어요.^^
댓글을 부르는 비쥬얼.급 배고파져요 ㅠㅠ
갓 구운 마들렌에 금방 내린 커피 한 잔이면 정말 행복해지죠.^^
님은 버터 처치용으로 마들렌을~저는 원단처치용으로 뭘만들까고민중이예요저도 손이 근질근질 같네요 ㅋㅋ
찌찌뽕~~~게으른 편이라 식자재를 골든타임을 놓치는 때가 많아서 그거 없애느라 이리 바쁘네요.ㅎ지난번엔 시든 사과 처치용으로 애플파이 만드느라 바빴습니다.ㅋ
어휴~~몇판을 구우신거에요한판이면 편하겠지만 많이하려면 손이 많이갈텐데 잘구우셨네요버터향이 나는듯 하네요직장에서 환호하겠어요
대략 4판정도 구운것 같아요.ㅋㅋㅋ일반 카페에서 마들렌 하나에 2000 원씩 받는걸 보고 놀래서 만들기 시작했다는거 아닙니까.ㅎ
아주아주 오래전에 이웃분에게 빵 만드는 걸 잠깐 배웠었는데그때 만들어본 것 중에 저는 마들렌이 젤 맛있었던 거 같아요.상큼한 레몬향이 지금도 기분좋게 기억되니 말예요.솜씨 좋고 맘씨 좋은 gobul님 덕에 동료분들이 행복하시겠어요^^
마들렌이 실패확률도 적고 맛은 보장되는 그런 베이킹인것 같아요. 저도 베이킹 여러가지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지금은 스콘과 마들렌 그리고 비스코티만 하고 있어요.^^
마들렌의 부드럽고 고소함이 떠올라 침만 흘립니다.ㅎ내일 마들렌 사먹을래요.^^
에고..마음같아선 몇개 드리고 싶은데...저는 다른건 잘 사먹는데 이건 그냥 사먹으려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마들럴 아메리카노랑 먹음 맛나는데ᆢ직장 동료들이 무지 부럽네요~
어찌하다보니 줘야 하는 사람이 더 생기는 바람에 일인당 5개씩밖에 못줬어요.ㅎ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다들 즐거워했답니다.ㅋㅋㅋ정작 저는 먹을게 없어서 커피만 마셨지만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하다는걸 새삼 느꼈던 날입니다.^^
첫댓글 어머나 맘도 고우셔요.
그직장 동료하고파여,
마들렌보자말자,ㅎ
받아서 먹는 분들은 산타선물받은걸검당,
설정샷도 넘 좋은데에~ㅎ
홍차없슴,커피라도 내려드심되지에~
제가 좋아하는 티팟~눈에 쏙 들오네요^^
마음씨가 곱다니요..
버터를 얼른 없애야겠기에 많이 만든것일 뿐.ㅋㅋㅋ
티팟과 잔은 스포드인데 코로나전엔 손님들 초대해서 많이 사용했었죠.^^
우와~~
마들렌 맛있어 보여요
버터와 설탕과 계란과 밀가루의 조합인데 맛이 없을 수가 없쟎아요.ㅋㅋㅋ
지금 종이컵에 커피 마시는데 님 찻잔에 먹고파요~~
종이컵에 믹스커피 저도 좋아하는 방식이예요.ㅎ
오늘 믹스커피 먹고 싶었는데 어쩜 하나도 없어요..ㅠ
이럴때를 대비해서 몇봉지는 준비해야겠어요.^^
댓글을 부르는 비쥬얼.급 배고파져요 ㅠㅠ
갓 구운 마들렌에 금방 내린 커피 한 잔이면 정말 행복해지죠.^^
님은 버터 처치용으로 마들렌을~
저는 원단처치용으로 뭘만들까
고민중이예요
저도 손이 근질근질 같네요 ㅋㅋ
찌찌뽕~~~
게으른 편이라 식자재를 골든타임을 놓치는 때가 많아서 그거 없애느라 이리 바쁘네요.ㅎ
지난번엔 시든 사과 처치용으로 애플파이 만드느라 바빴습니다.ㅋ
어휴~~몇판을 구우신거에요
한판이면 편하겠지만 많이하려면 손이 많이갈텐데 잘구우셨네요
버터향이 나는듯 하네요
직장에서 환호하겠어요
대략 4판정도 구운것 같아요.ㅋㅋㅋ
일반 카페에서 마들렌 하나에 2000 원씩 받는걸 보고 놀래서 만들기 시작했다는거 아닙니까.ㅎ
아주아주 오래전에
이웃분에게 빵 만드는 걸 잠깐 배웠었는데
그때 만들어본 것 중에 저는 마들렌이 젤 맛있었던 거 같아요.
상큼한 레몬향이 지금도 기분좋게 기억되니 말예요.
솜씨 좋고 맘씨 좋은 gobul님 덕에
동료분들이 행복하시겠어요^^
마들렌이 실패확률도 적고 맛은 보장되는 그런 베이킹인것 같아요. 저도 베이킹 여러가지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지금은 스콘과 마들렌 그리고 비스코티만 하고 있어요.^^
마들렌의 부드럽고 고소함이 떠올라 침만 흘립니다.ㅎ
내일 마들렌 사먹을래요.^^
에고..마음같아선 몇개 드리고 싶은데...저는 다른건 잘 사먹는데 이건 그냥 사먹으려면 너무 아깝더라구요.^^
마들럴 아메리카노랑 먹음 맛나는데ᆢ직장 동료들이 무지 부럽네요~
어찌하다보니 줘야 하는 사람이 더 생기는 바람에 일인당 5개씩밖에 못줬어요.ㅎ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다들 즐거워했답니다.ㅋㅋㅋ
정작 저는 먹을게 없어서 커피만 마셨지만 주는 마음이 더 행복하다는걸 새삼 느꼈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