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지곡 영일대 둘레길인데 이곳은 포스코 관련 인사들의 별장이 있는 곳이죠. 그래서 마실가기 좋아요.
그리고 이맘때면 청설모 같은 야생동물들과의 조우도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깊은 숲속은 아니지만 나무들 사이에 숨겨진듯 자리한 별장들을 볼때면 재난시에 이곳을 쉘터로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상상도 해봅니다.부지런한 청설모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영상 마지막에 귀여운 얼굴의 클로즈업 화면이 있어요.
첫댓글 포항은 따뜻해서 그런지 단풍이 아직까지도 있군요다람쥐는 점점 안보이고 청설모가 증가하는것 같아요.저녀석도 나름 귀여워요~~^^
청설모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새알, 새새끼들을 잡아먹는 잡식성입니다.. 다람쥐도 걸리면 먹이..
움직임이 엄청 빠르네요!
저녀석들은 겨울되면 겨울잠자는지 아니면 어떻게 생존하는지 궁금하군요
첫댓글 포항은 따뜻해서 그런지 단풍이 아직까지도 있군요
다람쥐는 점점 안보이고 청설모가 증가하는것 같아요.
저녀석도 나름 귀여워요~~^^
청설모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새알, 새새끼들을 잡아먹는 잡식성입니다.. 다람쥐도 걸리면 먹이..
움직임이 엄청 빠르네요!
저녀석들은 겨울되면 겨울잠자는지 아니면 어떻게 생존하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