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해 동안 성남의 작은도서관들이 한달에 한번 정도 모였어요.
큰 교회에서 지원을 빵빵하게 해서 활발한 도서관,
아파트 단지내에서 겨우 장소 한나 얻어 어렵게 고전하고 있는 도서관,
이제 도서관 팻말을 단지 얼마되지 않아 의욕은 있으나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지 않은 도서관
참 도서관 모양도 내용도 다양한 24개의 도서관이에요.
이렇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고 또다시 힘이 생긴다는 거죠.
우리 협회가 운영자 워크숍을 진행해주어 그또한 커다란 힘이었죠,
4월 17일, 성남중앙도서관에서 합니다.
힘찬 응원 부탁드려요.
첫댓글 대단해요...성남시 24개 도서관 협의회라...참 구석구석에서 알고 보면 많은 분들이 애쓰고 계셔요...
와... 24개... 기대됩니다. 기대기대!!!
힘찬 발걸음에 커다란 박수를 보탭니다...웃는 얼굴로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일 잘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이 안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