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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천之(지예) c利(비신)未成西中動交午HITE 未世

(변괘) 地(지예) (오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괘효사)에 이르기를 (예)는 미리 (대비) (준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後追(후환)을 없애는 일이라 그래서 또한 그러한 일은 미리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 깃겁다는 것이다 가래로 막을 것을 손가락으로 막았다면 그래서 (제방)뚝의 크나큰 터짐의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였다면 사람마다 어이 좋다 아니하겠는가 이다 豫(예)란 그런 의미이다 是病(제방)뚝을 튼튼히 한 다음 水(저수)된 물을 갖고 농사를 짓는다면 물에 대한 한근심은 던다 할 것이라 어찌 나리를 튼튼히 하는 邊方(변방)의 諸侯(제후)를 세움만 못하다 할것인가? 이처럼 (예)는 무슨 나라에 큰 業(사업)을 할려면은 그 일하기 전에 미리 주위 둘러리를 잘 정리하여 그 일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한 다음 그 일을 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였다 소이 제후를 세운 다음 적을 치는 iFi(군사)를 行(행군)시킴이 마땅하니라 했다괘생긴 형태가 땅 어머니 유순함을 상징하는 (곤괘)가 (내괘)하고 龍(룡) 질動(진동)함 장남을 상징하는 (진괘)가 外(외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 이다爻象(효상(배열)의 不(정부정) 位置(위치)를 볼 것 같으면 (초) 三(삼) 四(사)五(오)는 不(부정)한 (위치)이고 二(이) 上(상) 만 바른 위치이다 四位(사위)에 있는 (일) (효)에 (군음)이 依支(의지)하고 협력해서 작용하는 모습이다. 家(단사)에 이르기를 미리 즐겁다는 것은 叫(구사)의 (강)한 陽(양효)가 陰(군음)에 (호응) 하여 뜻을 進(진행)시키고 (유순)하게 움직임을 씀이 미리 대비하여 즐겁다는 것이라 미리 대비하여 즐겁다함은 순하게 움직임으로써 그러해지는 것이라 하늘땅도 이와 같이 하거늘 하물며 語(제후)를 세워서 敵(적)을 치는 行軍(행군)을 시킴에야 말할 나위 있겠는가? 하늘땅이 순하게 움직이는지라 그러므로 인해서 해와 달이 그 운행의 법칙을 넘나들지 않고 또한 그러므로 인해서 사계절이 어긋나지 않고 聖人(성인)이 또한 (유순)하게 움직이는지라 허물을 다스리는 刑(형벌)의 法則(법칙)이 맑아져서 百姓(백성)이 s從(복종)케 되나니 미리 準備(준비)하고 對情(대비)한다는 間性向(시간성향)과 그 의미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였고, 象(상사)에 이르기는 우레가 땅에서 떨쳐 일어남이 미리 갖추어 즐겁게 된다는 것이니 옛 임금이 이를 보고 관찰하여서 音樂(음악)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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