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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女優 루이스 플레처, 그리고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청솔 추천 0 조회 115 23.03.26 13: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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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26 13:33

    첫댓글 어제 제가 삶방에 올렸던
    인생무상(人生無常)이란 글에서 언급했던
    바로 그 카페에서 퍼 온 글입니다

    대부분의 게시판 들이 닫혀 있지만
    몇 개는 아직 열려 있네요

    글이 재미있길래 모셔 왔습니다

    사진을 몇 장 추가하고
    아래쪽 기사내용도 추가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23.03.26 13:48

    저도 무척 재미나게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재미납니다
    이 방은 이런 맛이 ~~~편하고
    좋네요

  • 작성자 23.03.26 17:05

    그러셨군요
    저도 이 영화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잭 니콜슨의 연기가 일품이었죠
    이 곳이 편하시군요. ^^*

  • 23.03.26 18:02

    렛치드는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봤어요.
    뻐꾸기둥지...는 처음 봤을때는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들어보니 시스템에 의해 인권 유린을 당하는 일이 많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잭니콜슨 배우 연기파지만 저는 미남 배우가 좋아요.ㅎㅎ

  • 작성자 23.03.26 18:20

    미국의 정신병원은 거의 감옥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런 경우 있지요

    그러시군요
    저는 중학생 때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보고
    나탈리 우드 팬이 됐습니다
    석연치않은 이유로 죽었을 때
    실망을 많이 했구
    로버트 와그너를 많이 미워했습니다

  • 23.03.26 18:33

    @청솔 저는 정신병원에 여러번 면회 가서 분위기를 알아요.
    치매센터에도 근무했는데 둘 다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나탈리우드 배 타고 익사했는데 저도 살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아름다운 여인을 왜 죽였는지.....

    영화 '리플리' 배에서 살인하고
    재산을 가로채 본인으로 위장한 영화도 흥미있었어요.

  • 작성자 23.03.26 21:31

    @사명 제가 항우울제 파느라고
    대학병원 정신과엘 자주 다녔습니다
    정신과 중증환자 병동 무서운 곳입니다

    네 나탈리 우드는 살해당했다고 봅니다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가 용의자지요

  • 23.03.26 21:17

    글 감사

  • 작성자 23.03.27 08:16

    Thanks

  • 23.03.27 08:32

    청솔님의 열정은 대단을 넘었군요....
    덕분에.....많이 알고 배우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ㅎ

  • 작성자 23.03.27 13:11

    감사합니다
    맛난 점심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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