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가을여인.
    2. 수경이
    3. 민세(삼월)
    4. 청아
    5. 신종철
    1. 선사
    2. 늘감사
    3. 소현선생
    4. 멀크니
    5. 동백로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버팔로
    2. 1박2일
    3. 눌치
    4. 참치캔
    5. 복부인우
    1. Charleschang..
    2. 고도(인천)
    3. 예지향
    4. 세종여강
    5. 안철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기술문명에 대한 경고 - 카진스키
기정수 추천 1 조회 150 23.06.11 10: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1 12:55

    첫댓글 늘 자연과 함께 하시는 기정수님이시라서
    글이 더 감동입니다.
    혹성탈출
    이스케잎 프럼 디 얼스로 기억되는 영화도 떠오르네요.

  • 작성자 23.06.11 18:50

    감사합니다. 혹성탈출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라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가끔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환경재앙과
    무질서가 없고 주어진 만큼의 삶을 살았을텐데 하고 생각해 봅니다 ^^

  • 23.06.11 13:11

    유나버마 카진스키아라
    저는 잘 모르겠네요
    유명한 인재들이 숨지는 것은
    지구촌의 손해이지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6.11 19:12

    반갑습니다. 이사건은 95년 체포당시 연일 뉴스와 신문지상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일입니다
    카진스키는 워낙 천재라 월반의 월반을 거듭해 16세에 하버드대에 들어갔지만 사람과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가 정상적인 과정을 거쳤더라면 불행한 사건도 없었을거고 과학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 23.06.11 13:56

    한때 떠들석 하던 기사를 다시 접하게 되네요
    그사람의 이론이나 경고는 오늘의 우리에게경중을 알려주지만
    그의 행동은 바르지 않았으니까요 천제의 몰락이죠
    감미로운 멜로디에 바져 있다가 기정수님을 사진으로
    뵈오니 좋네요 언제 시간 나시면 함께 등반도 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1 19:17

    반갑습니다 95년 그의 체포당시 뉴스에서 보고 세상에 불만을 품은 테러리스트라 생각했는데
    오늘 그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의 일생을 살펴보니 그는 무자비한 테러리스트라기 보다는 세상에 적응못한
    불행한 천재라는 생각이 들어 그의 사건을 올려 봤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워낙 바뻐 카페문우님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는 어렵고 이렇게 글을 주고 받아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올려주시는유쾌하고 재밌는 일상의 일들 잘보고 있습니다 ^^

  • 23.06.11 18:52

    우와
    기정수님
    나긋나긋한 음악을 들으며
    카진스키의 일생을 읽어내려오다 보니 암태도 천사대교사진이 나오는군요.
    역시나 등산가라 신안 암태도 승봉산이란 곳을 오르셨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섬 풍경은 더 멋지겠지요
    늘 유익하고 젊은 기운을 보내주는 글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1 19:28

    반갑습니다. 아래에 올리신 퍼플섬 여행기를 보고 전에 다녀온 신안 암태도와 자은도 등산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카진스키의 범행은 너무 충격적이지만 그가 전해주는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메세지는 새겨볼만하다 봅니다
    형의 범행같다고 FBI에 제보한 동생이 극형만은 면하게 해달라고 탄원했다는 기사를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 23.06.11 19:43


    독특한 인생을 살다 간 불행한 천재...
    그 한 사람의 외침이
    환경 재앙으로 치닫는 이 세상에 얼만큼
    영향을 줄런지요?

    올려주신 사진들이 참 선명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넘 재미나요~^^

  • 작성자 23.06.11 20:28

    반갑습니다. 수많은 선각자들이 환경재앙을 경고 하고 있지만 거대자본과 인간들의 소비문화에 밀려 아주 작은 외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외침은 메아리가 되어 조금이나마 환경재앙를 멈추고 있다고 봅니다
    아래 사진은 암태도 동백파마 그림으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

  • 23.06.11 22:46

    기정수님 산행을 좋아하시는
    덕분인지
    얼굴도 순진한 청년모습.ㅎ
    전 글속의 주인공은 모르지만
    동영상 속의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사랑이 꽃피는 시절이
    그려집니다.
    자연과 함께 늘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
    도전은 늘 아름답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3.06.12 07:46

    감사합니다. 흐르는 음악의 배경은 2006년 감우성과 손예진 주연의 연애시대입니다.
    젊은이들의 알콩달콩 사랑이 참 풋풋하게 느껴집니다. 위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예전에 감우성이 채림과 함께 출연했던 "사랑해 당신을"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자연을 좋아해서인지 아직 머리가 검고 나이보다 젊게 보여 고교동창회에 나오지말라는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
    글속의 주인공은 감옥에서도 책을 썼고 동생이 그수익금을 피해입은 분들을 위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