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일본 오사카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사카에 그것도 오사카 영사관 근쳐에서 지금 4개월 정도 한국인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부당한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급여날은 매달 10일인데 7월부터 급여날짜에 안맞게 5일씩 뒤로 밀리고
제가 최근에 8월10일에 가게와 않좋은 관계로 바로 한달을 못체우고 그만두게되었는데
8월10일 급여날이 토요일이니 월요일날 주겠다고 하고 8월12일 월요일 찾아가서 급여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돈이 없다고 5일이나 10일 늦게준다고 하면서 다른 알바생들도 못받았다고 확답못준다고 하길래 우선 알겠다고 하면서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8월16일 급여 받기전에 사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8월 15일 다른 알바생들이 급여 받았다고 연락와서 오늘 받으러 가도 되겠냐고 하니까
아직 텐죠를 처리 못했다면서 넌 너맘대로 나갔으니까 돈을 못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그게 말이 됩니다.
솔찍히 내맘대로 나간것도 아니고 제가 지금 나이가 26입니다.
대학안가고 20살부터 사회생활했는데 제맘대로 성격있다고 제맘대로 나갔다면 저는 이런글 쓸 자격도 없습니다.
차마 8월 10일날 사건이 있었는데
오사카 사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8월 10일 불꽃축제있는걸요
우선 저는 그전날 제가 일도 있고 저녁에 약속이 있는데 쉬어도 되냐고 말했더니 뭐 2명정도 있으면 괜찮다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쉬는걸로 되었습니다.
근데 월래 한명이 못나오는걸 알자 그냥 제가 8월10일날 나가고 나와서 그냥 제가 나오기로 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일하기로 했는데
제가 8월10일날 나오자마자 텐죠가 "너 왜나왔냐 나랑 남자직원 둘이 하면됫었는데 하면서 넌 무슨 약속이였는데 나올수 있었으면서 쉬어도 되냐고 했냐고 " 저한데 그러는 겁니다.
보험때문에 구약소도 가야되고 병원도 가야되고
물론 저녁에 짬이 나기때문에 불꽃도 보러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다른 한명이 안나온다니까 제가 그자리 매꿀려고 나왔는데 짜증과 비꼬면서 그렇게 말을하는데 그냥 군말없이
옷을 갈아 입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건아니다 싶더라고요
몇주전부터 제가 뭘 잘못했길래 뭐만하면 무시하고 일본어로 말하면 못들은척하고
그게 갑자기 한꺼면에 파노라마 식으로 지나가면서 이건 못해먹겠다 해서 다시 옷을 주섬주섬입고 우선 사장이랑 예기를 했습니다.
사장이 저한데 텐죠도 너가 싫다고 하고 넌 뭘 잘못한게 없다고 하고 나보러 어쩌라는거니 라면서 그래서 넌 어떻게했으면 좋겠는데
이러길래 이건뭐 사장한데 말해봤자 이겠다 해서 전 못하겠다고 했죠
그걸본 텐죠가 갑자기 저한데 눈을 부라리면서 그럴꺼면 그만두라고 하길래
너무 서러워서 거기서 울면 지는거기 때문에 악다물고 보셨죠? 이러면서 저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일을 할수 있겠냐고 했죠
그래서 저는 못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
돈이 없다고 무조건 못준다는게 어떻게 말이 됩니까
그게 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 그만두 직원에게 할말인지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마치 자랑하듯 돈이 없으니까 못준다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일본에 와서 너무 부당하게 대우 받는데 참 당황스럽고 상쳐도 많이 받네여
왜이렇게 일본에서 안좋은 추억만 쌓게 되는지
제가 받을돈은 6~7만엔 정도인데 40평넘는 한국식 고기 부폐 가게에서 돈이 무조건 없다는게 말이되냐는 말입니다.
21일전에 받아야된다고 저도 일본에 있을때까지 생계 유지를 해야기 때문에 받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거모르겠다고 돈이 언제 생길지 모른다고 하는데 이런게 말이됩니까?
법적인 조치라든지
6~7만엔이 누구 개이름도 아니고 외국에서 당당히 피땀흘려서 번돈인데
저한데 하는소리가 나한데 돈맞겨 놨냐고나 하고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한데 그런소리를 하는것도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가 나중에 일본에서 워킹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갔을때
제주위 누군가가 일본워킹 어때? 할만해? 나도 가볼까? 했을때
그친구들한데 좋다 이래이래 좋고 타지에서 일을할때도 부당하지도 않고 좋아 라고 말할수 있어야지
이런대우를 받고 일본 별로다 거지같다 일도 부당하다는 말을해서 부정만 털어놓을거 생각하는제자신도
참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혹시 조치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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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은 니쿠마루 입니다.
장소는 스포타카 뒷골목 그리고 영사관 앞에 골목 좀 들어오시면 2층에 있습니다.
밑에층에는 스모선수 창고 나베 가게가 있고요.
만약 알바 공고가 나오면 추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돈이 없다는 가게에서 저말고 다른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고요
무조건 돈이 없다고 자랑처럼 말하는 사장도 이상합니다.
그리고 솔찍히 사장이 몇일 중국에 갔다가 왔었는데
자기 찾는 사람있으면 없다고하고
사장 찾는 사람있으면 마마가 사장이라고 하라고 아마도 이소리는 마마에게 명의이전을 한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냄새가 풀풀 납니다.
이러다가 막말로 먹튀라도 하면 사장에 대해 신상도 모르기때문에 무용지물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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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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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만둘때 돈은 주는걸로 되어있었으니 급여 안줬다고 찔러버리시면 될겁니다
영사관에 찾아가면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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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자리가 한일관이였대요.
한국식당은 거의 이런가요...?ㅠㅠ 왜 돈안준다고 하는곳은 죄다 한국식당인지 ...ㅋㅋㅋ 가기전부터 겁먹네요 아이고ㅠㅠ피같은 돈 얼마나 억울하실까........................
한국식당 정말 이상해요 저도 지금 억울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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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 좋겠는데.. "돈이 없는데, 너가 나한데 돈맞겨놨냐" 라고 했는데 본인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이양반이.. 한국식당이라고 한국사람이 경영한다면 거기가 한국땅이요? 치외법권이요? 엄연히 일본땅에서 장사하면 일본룰대로 해야지. 그리고 한국이라고 해도 그러면 안되는거요. 우리나라 노동상황이 거지같은거지. 일했으면 일한만큼 돈받는게 당연한거 아니요. 본인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시오
그러니깐 어딜가나 한국인 조심요.ㅠㅠ
한국인도 싫고 일본인도 싫네요 ㅠㅡㅜ
거기 사장 또라이로 유명해요 ;;
텐쵸도 일본사람이지만 좀 이상하고
그건참아 몰랐네요...
신고만이 정답입니다.
http://osaka-roudoukyoku.jsite.mhlw.go.jp/hourei_seido_tetsuzuki/advisor_foreign_workers.html
여기서 상담한번 받아보셔요
감사합니다 ㅠㅡㅜ
고민할필요도없습니다..과정이 어쨌던 머가 어쨌던 하루일하고 개판을치고나왔어도 일한돈을지불하는건 법으로 보호되어있습니다..일단 사장에게 고소하겠다고 통보하시고..(그럼 대부분 영업정지의 위험이있으므로 돈을줌) 그런데도 꿈쩍안하면 진짜 신고하세요..단!! 님이 근무조건에 준했다는 가정하입니다(워킹으로써의 근무일수 시간) 님이 그걸 어기고 일했을때에는 신고와동시에 가게도 처분을 받겠지만 님도 귀국조치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