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부평-연안부두선(트램) 노선도,
인천 2호선 불로지선 및 고양시 방면 연장선 노선도
인천2호선 연장선은
완정역이 아니라, 독정역 북쪽에서 분기되며
완정역 동측에 별도의 역이 지어집니다.
북동쪽으로 진행하는 노선이며,
인천1호선 연장선 종점, 김포도시철도, GTX-A선, 3호선, 경의중앙선과 환승됩니다.
고양시쪽에 차량기지도 설치됩니다.
독정역 분기에 대해서는,
5호선 강동구 구간 처럼 양방향으로 1:1 운행할지 (5호선 방식)
검단신도시 방면이 따로 운행할지 (2호선 신정지선, 성수지선 방식)
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노선 길이나 경유지의 위상과 규모, 환승역 갯수 등을 생각하면
현행 오류방면 보다는
새로 생기는 검단, 고양 방면이 오히려 더 중요한 본선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 검단-고양방면 노선 개통시 수요가 많은 이쪽을 본선으로 하고,
역세권 수요가 적은 오류 방면을 지선으로 따로 운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댓글 인천2호선이 독산연장과 인천논현지선도 생기면 일산~인천논현, 검단오류~신독산을 교대로 운행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산연장은 인천1호선이 연장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신정지선처럼 독정~일산 구간만 따로 운행해도 좋을 것 같네요
마치 별도 노선처럼요
인2는 서창쪽에서도 분기가 있을거니까... 고양-서창(논현) / 검단-안양(신독산?) 이렇게 나뉘어도 된다고 봅니다.
두 노선을 인2, 인3으로 따로 브랜드화하는것도 나름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이미 선로구성 자체가 고양방향이 지선개념이다보니... 일대일 운행으로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검단오류에서 강화까지 연장을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검단 연장 예타 비씨값이 1안나와서 진행 안하는게 낫다라는 평가 나왔던데 그거와 상관없이 검단 불로지구 고양 연장을 묶어서 다시 예타 하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