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1206.99099002425
비는 또한 김태희가 집밥을 좋아한다며 “밖에서 밥 먹는 데 적응 시키는 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커피도 한 잔도 못 마셔서 라떼 맛을 가르쳤다. 술도 맥주를 소주 컵에 한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 다른 것 같은데 비슷한 면 많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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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사지만 가르쳤다, 적응 시켰다 이런 표현이 너무 충격이라 기억에 남아서 올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춤추는 복숭아
첫댓글 가르쳤.....
뭘 가르쳐....씌앙
가르치긴 뭘 가르침...김태희가 가르칠게 더 많을거같은데;;
딸 교육시킨거랑 비슷하게 말하네..
말하는꼬라지가..?
가르쳐?ㅋㅋㅋㅋㅋ
너나 잘해
.....
마인드가 하.......
ㅋ?
아니 이 아저씨 넘 트렌드에 뒤쳐짐,,,심각한 수준
태희언니가 비 가르칠게 존나 많아 보인다...
존나시러
?
헐 근데 태희언니 커피 안마신다니 겁나 의외얔ㅋㅋㅋ
그냥 저 따라서 배웠다 이러면 되지 가르쳤대;;;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배우자에 대한 무례임
음 근데 기사 전문보면 술 가르쳤다는 없는데 기사 제목엔 커피, 술이라고 되있네...뭐지 근데 커피는 맛 가르쳐준다 뭐 이런말쓰지않나 ㅠ 나도 아바라맛갈켜준다 이런말 썼던거같은데 고쳐야겠네..
기사 전문보면 딱히 문제될거 없어보이는뎅 부부라는게 평생 같이할 사람인데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사는거지 뭐
비는 “사실 난 아쉬운게 많다. 아내한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식 적금도 들었었는데, 막상 결혼식 비용은 200만원 정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비는 또한 김태희가 집밥을 좋아한다며 “밖에서 밥 먹는 데 적응 시키는 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커피도 한 잔도 못 마셔서 라떼 맛을 가르쳤다. 술도 맥주를 소주 컵에 한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 다른 것 같은데 비슷한 면 많다”며 애정을 과시했다.허벅지 씨름에서 지고 난 후에는 “집에 가고 싶다. 아내가 보고 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샴푸 마사지를 받으러 간 비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해주고 싶다”며 신혼에 달달함을 전했다.
제목을 왜 저따위로 썼냐
미친 감히 태희한테 가르쳐 ?
아니 근데.. 안마셔온 사람한테 굳이 가르쳐서 먹게 만들건 뭐야...
가르쳐ㅎㅎ 감히?ㅜ 주제를 알라
그래서 아범아 태희 밥은?
근데 새삼 김태희는 식습관도 바르구나..ㅜㅜㅜ외식에 커피처돌인데.. 나는..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나도 나름 예민한 편인데..
지가뭔데ㅡㅡ
뭐더러가르쳐 뭐좋은거라고
근데 가르쳤다 저거 많이 쓰는 표현 아냐? 선생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했다는게 아니라 ㅠㅠ
기사전문은 별로 이상하지않아보여..
기사내용은 별거아닌거같은데?..
오히려 단어 하나로 그러니까 태쁘한테 더 실례인 느낌... 우리도 스스로 누구한테 음식 뭐 배웠다 이런 말 많이 하잖아ㅠㅠ
음 ... 글케 예민하지않아도될거같은데 맨스플레인 같아보이진않아서 ㅋ
기사 내용을 봐야지
하여튼 말하는거 하나하나 한남재질
앵간하면 욕 안 먹는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다 화났잖아 깡레인씨 태희언니한테 잘하세요
워딩 존나 좆같은데..?
나도 별생각 없긴 한데 다 몸에 안 좋은 거만 알려줬네ㅋㅋㅋㅋ 이생각만 들어
2222 나도ㅋㅋㅋㅋㅋ
진짜 태쁘 아내로 맞은 걸 천복으로 알아
Wow
그냥 안가르쳐줘도 될걸 가르쳐줬군
첫댓글 가르쳤.....
뭘 가르쳐....씌앙
가르치긴 뭘 가르침...김태희가 가르칠게 더 많을거같은데;;
딸 교육시킨거랑 비슷하게 말하네..
말하는꼬라지가..?
가르쳐?ㅋㅋㅋㅋㅋ
너나 잘해
.....
마인드가 하.......
ㅋ?
아니 이 아저씨 넘 트렌드에 뒤쳐짐,,,심각한 수준
태희언니가 비 가르칠게 존나 많아 보인다...
존나시러
?
헐 근데 태희언니 커피 안마신다니 겁나 의외얔ㅋㅋㅋ
그냥 저 따라서 배웠다 이러면 되지 가르쳤대;;;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배우자에 대한 무례임
음 근데 기사 전문보면 술 가르쳤다는 없는데 기사 제목엔 커피, 술이라고 되있네...뭐지 근데 커피는 맛 가르쳐준다 뭐 이런말쓰지않나 ㅠ 나도 아바라맛갈켜준다 이런말 썼던거같은데 고쳐야겠네..
기사 전문보면 딱히 문제될거 없어보이는뎅 부부라는게 평생 같이할 사람인데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사는거지 뭐
비는 “사실 난 아쉬운게 많다. 아내한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결혼식 적금도 들었었는데, 막상 결혼식 비용은 200만원 정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비는 또한 김태희가 집밥을 좋아한다며 “밖에서 밥 먹는 데 적응 시키는 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커피도 한 잔도 못 마셔서 라떼 맛을 가르쳤다. 술도 맥주를 소주 컵에 한잔만 먹어도 얼굴 빨개진다. 다른 것 같은데 비슷한 면 많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허벅지 씨름에서 지고 난 후에는 “집에 가고 싶다. 아내가 보고 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샴푸 마사지를 받으러 간 비는 “집에 가서 아내에게 해주고 싶다”며 신혼에 달달함을 전했다.
제목을 왜 저따위로 썼냐
미친 감히 태희한테 가르쳐 ?
아니 근데.. 안마셔온 사람한테 굳이 가르쳐서 먹게 만들건 뭐야...
가르쳐ㅎㅎ 감히?ㅜ 주제를 알라
그래서 아범아 태희 밥은?
근데 새삼 김태희는 식습관도 바르구나..ㅜㅜㅜ외식에 커피처돌인데.. 나는..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나도 나름 예민한 편인데..
지가뭔데ㅡㅡ
뭐더러가르쳐 뭐좋은거라고
근데 가르쳤다 저거 많이 쓰는 표현 아냐? 선생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했다는게 아니라 ㅠㅠ
기사전문은 별로 이상하지않아보여..
기사내용은 별거아닌거같은데?..
오히려 단어 하나로 그러니까 태쁘한테 더 실례인 느낌... 우리도 스스로 누구한테 음식 뭐 배웠다 이런 말 많이 하잖아ㅠㅠ
음 ... 글케 예민하지않아도될거같은데 맨스플레인 같아보이진않아서 ㅋ
기사 내용을 봐야지
하여튼 말하는거 하나하나 한남재질
앵간하면 욕 안 먹는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다 화났잖아 깡레인씨 태희언니한테 잘하세요
워딩 존나 좆같은데..?
나도 별생각 없긴 한데 다 몸에 안 좋은 거만 알려줬네ㅋㅋㅋㅋ 이생각만 들어
2222 나도ㅋㅋㅋㅋㅋ
진짜 태쁘 아내로 맞은 걸 천복으로 알아
Wow
그냥 안가르쳐줘도 될걸 가르쳐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