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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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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차대전에서 독일의 패배와 소련에 대한 미국의 물자 지원
amur 추천 2 조회 751 19.01.15 07: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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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15 07:22

    첫댓글 그러고 보니 소련(러시아)과 미국의 인연이 깊네요. 남북전쟁 때도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미국을 지원했으니 말입니다.
    당시 러시아의 지원이 없었으면 북군이 이기기는 힘들었죠.

  • 작성자 19.01.15 07:24

    시간이 지나면 대중국 미.러 연합이 이루어질 수 도 있습니다.

  • 19.01.15 07:27

    말씀처럼 독일이 밀린건 동부전선에서였죠.
    유럽과는 완전히 다른 소련의 기후와 광활한 영토, 소련군의 물량이었습니다.

  • 작성자 19.01.15 07:29

    추위보다 진창이 더 무서웠고 독일군은 트럭이 너무적어 75만 마리의 말에 보급을 의존했습니다.

  • 19.01.15 07:37

    @amur 겨울 추위는 징을 박은 독일군 장화를 통해 전달되어 동상의 원인이 되었고
    라스푸티차야 뭐 독일군 자체를 가둬버렸죠.
    그 상황에서 오늘 격파한 군단보다 더 많은 인원과 물량이 내일 투입되는 소련군의
    동원력은 독일이 상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거죠.

  • 19.01.15 08:25

    우리가 지금 아는 세계사의 대부분은 조작인데, 일루미나티 휘하의 독일과 소련이 연합해서 동유럽의 동이족을 인종청소한 사건이 바로 유럽에서의 제 2차 세계대전의 실체라고 주장하는 글도 있더군요. 6억 동이족 대학살을 존재하지도 않은 홀로코스트 6백만 학살로 대체하여 거짓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 19.01.15 08:40

    웬 동이족이요? 우리민족 역사이래 동유럽에서 세력을 만든적은 없을텐데요.
    동이족이 2차 세계대전까지 동유럽에서 세력을 만들어 유지해왔다면
    고려시대 칭기즈칸의 유럽 원정에서 동양인에 대한 묘사가 있었을테고
    현대의 유전학적 조사에서도 동양인의 DNA가 해당 지역에 풍부해야 합니다.

  • 작성자 19.01.19 11:14

    @즈나(부산) 아메리카 대조선이니 유럽 동이족이니 조선은 한반도에 없었다는등 민족사학을 희화화 하려는 조직적인 매국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 19.01.15 08:52

    해박하십니다. 👍
    덕분에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 19.01.15 11:21

    감성쟁이님.ㅃ!
    존경합니다.
    꼭 생존하이소~
    짝짝짝

  • 19.01.15 17:36

    철도 레일의 폭이 달라 기관차로 병참을 보급하지 못하자 말이나 트럭으로 수송하였다함
    추위등..독일이 패전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전격전으로 조기에 전쟁이 끝날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보급부족이 패전의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고함..

  • 19.01.16 00:04

    소련이 격동기때 받은 미국원조에 대하여 광물과 금으로 댓가를 대부분 상환했다는것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소련은 중국 대륙인처럼 호방하고 스케일이 큰 북방민족인바, 야심과 자존감이 강하다합니다.
    하여 우리가 서양외세에 빚이나지고 사는 민족이 아니라는듯 원조상환한점도 있으며, 미국과 역이지 않으려는게 보입니다.
    (무얼 상환할 자금이 있다면 나라내 사회기반 인프라확충과 경제발전에 써야하는데 말이지요.)
    성서에서도 말세에 중국이 아니라 소련이 양키와 대항해 아마겟돈전쟁을 일으킬지도모른다 예언했듯이,
    어디에 굳히지않고 야심이 있으며 자존감을 내세우는 민족이지요.

  • 19.01.15 21:35

    히틀러의 결정적 오판이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공격한것과 두번째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적으로 돌린것이죠

  • 19.01.16 07:58

    독일에 실제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동부전선이 맞지만 소련도 개전 초기 막대한 피해를 본 것도 사실이죠.

  • 작성자 19.01.16 08:38

    개전초 뿐 아니라 후에도 어마어마한 인명손실을 봤습니다.
    독일군1명에 소련군4명 총 2천만명이 히틀러와의 전쟁에 사망했습니다.

  • 19.01.16 09:30

    ㅎㅎㅎㅎ
    잘 보고 가용

  • 이것에 대한 다큐도 있어요. 본 적이 오래되서 어디서 만든것인지는 잊어먹었지만요.

    이세상에서 공짜는 없죠. 특히 저 현물로 대금 치뤘다는것엔 역시 부의 본질은 현물 임에 말입니다.

    게르만 사람들이 슬라브 사람들을 열등하다고들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들이 적으로 만나서 싸운적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백인애들은 황화(몽골로이드 아시안 침략자)에 대한 적개심이 있답니다. 1차 흉노, 2차 몽골, 3차로 맞기전엔 백인애들끼리 뭉치기 좋을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중국에 대한 대처는 미국 주류 백인들이나 유럽이나 러시아나 공동대처를 할겁니다. 중국이 도광양회로 납작 엎드려서 힘이나 더 키울것이지 너무 나대고 있어서 황화 라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6 13:13

  • 저들 백인들의 깊이 내제된 공포심과 적개심에 불을 댕겨서 중국의 분열을 더 촉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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