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동생들이 불러서 커피숍으로 향했다 5명의 깡패넘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일제히 일어나 폴더인사를 한다 " 야야 ! 하지마라 내두깡팬줄 알것다"
" 형님! 추워 보이세요" " 그래 옷이 얇아서 " " 두꺼운 잠바 입으시지" 그때 다른 아우가 " 형님 100이면 맞으실래나" " 몬100? " 겨울잠바요" " 이젠 날씬해서 맞을거야" " 제가 새로산 잠바 있는데 그거 갔다 드려야 겠네요" " 그러던지" 그런데 잠시후 지들끼리 대화를 나누는데 " 담주에 광주 내려가야지" " 억울이 모친 칠순 이라는데" " 같이 내려가자구 차한대루" 들어보니 건달넘들 행사가 있어서 광주에 내려간다는 말이였다 " 야,! 아직도 행사 댕기냐? " 가야지요 품앗이 인데요" " 하긴 니넘들 집안 행사때도 온통 깡패들 뿐이드만" " 요즘은 건달들 행사 없으믄 침목도모도 못해요" 그랬다 예전부터 해오던 일이지만 소위 말하는 행사건달들이 나름 잘나간단 넘들은 절대로 행사에 빠지는 일이 없다 그렇게 해서 얼굴 익히고 하면서 건달생활을 ...
나름 좀나간다는 넘들은 서로 족보팔면 금새 알기에 그래서 생겨난말이 행사건달이란 말이 나온 것이다
하긴 내고향 상암동은 절반이 건달들 이였으니 서울에서 가장 건달을 많이 배출한 동네가 우리 동네 였다는 웃지못할 ...
나? 난 아니지 난 건달넘들이 날 따라서 글치 건달밥 한톨도 않먹은 순수사내 왜? 못믿으슈? " 이런 "
첫댓글 건달 맞네
형님 카면서 폴더인사 하는데 ㅋㅋㅋㅋ
나이묵은께 그러는 거요 ㅎㅎ마마
나두 마마 만나믄 폴더인사 할낀데
닉이 지존(?)아닌것 같기도하고ᆢ
ㅎㅎ그럼 지조니 아니구 모라요
1년넘게 잠수타다 와서리 갑장 !
외모는 조폭 두목 맞아요.
내가 오래전에 조폭 두목을 두번 봤는데....인상이 부드럽지 못하고~
눈이 작고 매섭고 못 생겼어요.ㅎ
글고~ 부하들은 덩치가 태산 만한데...두목은 마른 체형이 많더라고요.ㅎ
리총님 그건 비밀인데
건달.깡패.조폭.양아치.갱단.날라리.한량...등등
의미가 조금씩 틀리는데 지존방장님은
어느쪽인가요 ?
난해당사항 무 ㅎㅎ
@지 존
저는 순박한 어린 양인데요...ㅎ~
조폭이구마
오야붕은 따로있고 행동대원의 우두머리ㅎㅎ
혹시 감춰둔 용대가리 문신 있는거 아녀요?
가리여사님 ㅎㅎ
넘 웃겨ㅎㅎ
일반인을 건달이 따를수 있나요?
ㅋㅋㅋ
아고 암시롱 또 왜그라요 ㅎ
예전에
넝마주이도
직업이었구요~
그사람이쓴 소설책도있었는데
알아유 제건대
폴더 인사하는 분들께 커피 한잔씩 쫘악 돌리고 "야야 그만 앉아 마셔마셔"
가오 세웠나요?
인자 그럴나이 아녀
걍 큰형일뿐
지금 글 읽어보니 영락없는
오야붕인데요 ~~ㅋㅋㅋ
수다방에 지존이시니~~~
수다방이 퇴계로에서 쪼까 유명 했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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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가있다는건 전국구 건달이란 말이니
건달들이 족보를 따지는 이유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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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라 ㅎ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