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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위선을 미워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인간의 정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불의(不義)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고. 위선을 미워하지 않는 자는 같이 위선(僞善)이다. 불의에 화내도, 불의와 싸우고 나서야 정의이다 --- 이와 같이 도다 선생님도 종종 말씀하고 계셨다. 이것이 학회정신이다. 신시대
1회지도중에서
“어디까지라도 ‘이체동심’의 정신이 없으면 광선유포는 할 수 없습니다. ‘이체동심’의 정신에 위배하면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가르침에 위배하게 된다” 고. 그러한 인간은 추방하라 --- 대난(大難)과 싸워 오신 선생님은 예리하게 말씀하셨다. 간부로 되면 될 수록 증상만으로 되어 신심을 잊는 위험성은 더 크다. “단결 이야말로 승리이다. 절대로 파벌 같은 것은 만들지 말라!” 이것도 선생님의 가르침이다. 엄하게 경계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선생님은 이렇게도 지도하셨다. 위로부터의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아래로부터 위를 움직여 가라!” 회장이나 최고 간부에 대해서도 청년이 활발하게 의견을 말해 가야 한다. 청년이 위를 움직이는 것이다. 사양할 필요 없다. 도다 선생님 시대에도 나보다 선배의 간부는 많았다. 그러나 선생님의 가르침 대로 하지 않는 인간, 적당주의의 인간에 대해서는 나는 절대로 사양하지 않았다.
신시대1회지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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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칸 상인(日寬 上人)은 이 '용맹정진(勇猛精進)'에 대해서『의의판문초(依義判文抄)』에서 대요(大要: 크게 중요한 요점)로 다음과 같은 의의를 소개하고 계신다. '용'이란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 . '맹'이란 '지혜를 다해 발휘해 가는 것' . '정'이란 '다른 일점이라도 섞을 생각이 없는 것' . '진'이란 '끝임 없이 전진 하는 일' 이라고.
이 '싸우는 마음'이 불법의 구극이며 부처의 모습이라고 종종 도다 선생님은 주창하셨다. 그대로 나는 해 왔다. 내년『전진 • 승리의 해』는 이 '용맹정진'의 대 투쟁심으로 승리하면서 전진하고자 한다.투쟁해 가면, 자꾸 자꾸 힘이 나온다. 싸움을 멈추면, 힘이 나오지 않게 되는 법이다.
신시대2회지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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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호 괴테는 썼습니다. “인생이라는 보배의 값어치를 알기 위해서는 인생의 노고를 축적해야 합니다.”
노고를 해야 비로소 인생을 알게 됩니다. 심원한 기쁨도 맛볼 수 있습니다. 노고가 없는 생활은, 좋은 것처럼 보여도 무미건조하고 천박한 것입니다.
도다(戶田) 선생님은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승리하는 것은 밝고 즐겁다. 미소가 아름답다. 패배하는 것은 어둡고 괴롭다. 그러므로 인생은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패배한 사람은 비참하다. 패배하면 안 된다. 승리하기 위한 신심(信心)이고, 불법이다.” 우리는 승리하도록 합시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말씀하시기를 ‘불법은 승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는도다 선생님은 부인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본존님에게 진지하고 철저하게 기원하라. 모두 이런 간단한 원리를 모르고 있다. 이것이 아득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 되기 때문이다.” 유언이라고도 해야 할 지도말씀입니다. 선생님은 “큰 병을 앓은 사람은 인생의 깊이를 안다”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더할 나위 없이 깊은 현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든 ‘생로병사’의 사고(四苦)를 피할 수 없다. 이를 유일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묘법이다.” 아무튼 신심입니다. 표면상, 일시적으로는 비록 해결하지 못한 상태여도 전부 좋은 방향,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이 묘법의 힘입니다. 이 위대한 묘법을 니치렌 대성인은 목숨을 바쳐 남기셨습니다. 참된 신심이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반드시 행복을 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괴로움이나 노고도 없이 모두 행복해졌다면, 오히려 불행일지도 모릅니다.
도다 선생님은 단언하셨습니다. “진실로 본존님께 기원드리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이번에는 건강해지는 원인으로 변한다.”이것이 묘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확신 있는 신심’입니다. 고맙게도 우리는 존귀한 묘법을 수지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힘을 마음껏 사용해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폭풍우가 있을지라도 절대로 동지를 배신하지 말고 나아가라! 전 인류의 행복을 만드는 광선유포 승리의 그날까지 철의 단결로 나아가라!”라고. 우리는 이 은사의 중대한 결의대로 강하게 강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마음을 관철해야 합니다. 다만, 불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광선유포’라고 말하면 알지 못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고, 때와 장소를 생각해야 합니다. 성훈에 “세간(世間)의 치세(治世)의 법을 깊이 깊이 심득(心得)한 분을 지자(智者)라 하느니라”(어서 1466쪽)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시대3회지도중에서
후세(後世)를 위해 말씀드리지만 간부가 거만하거나 타락해, 그것 때문에 회원이 희생되는 조직만은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성 풍부한 간부이고 조직이며 보편(普遍)의 법에 따르는 학회여야 합니다.
만약 불법(佛法)에 위배하는 간부가 있으면 단호하게 올바른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로 학회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신시대4회지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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