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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은 송중기 보고 성공 확신 …아내에게도 결말은 비밀‘제2의 별에서 온 그대’로 불리며 중국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KBS2). 이미 ‘별그대’의 국내 시청률을 따라잡은 이 드라마가 23일 9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총 16부). 주중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긴 건 ‘해를 품은 달’(MBC)이후 4년만이다. 영화사 ‘NEW’ 김우택 대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방영되는 이 드라마는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누적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했다. 중국·일본 뿐 아니라 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32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해외 리메이크 제의도 쇄도하고 있다. 130억 원의 제작비에 100% 사전 제작, 해외 동시방영 등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깬 이 작품은 영화 투자배급사 NEW의 첫 드라마다. 충무로의 파워맨으로 꼽히며,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1000만 영화를 만든 김우택(52) 총괄대표를 만났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이 정도로 대박을 칠 줄은 몰랐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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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태양의 후예’ KBS 수목극 송혜교/송중기 - 2016.3.4.동아外 http://blog.daum.net/chang4624/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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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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