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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소시민을 위한 탁월한 선택을 응원하면서 재난지원금 예정, 과연 공평한가?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217 20.12.05 08: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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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5 11:00

    첫댓글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세상은 절대 공평하지 않습니다.
    공평할 수도 없는 일이구요.
    그 차별을 잘 소화하면 좋은데 이것도 쉽지 않은일이지요
    그래서 세상은 오늘도 시끄러운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12.05 11:10

    그렇죠....공평이란 것이 참 애매하기도 하지만
    또 소신과 원칙을 지니고 살아도 되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누구에게 기대지 않아도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참으로 많은 것에서 기회 박탈을 강요당하기도 하는 그런 시절이 끝났으면 싶기도 하고
    암튼
    공평성이라는 원리원칙이 제대로 적용되기란 참 어렵다는 생각....
    노력과 최선이 최상이 되는 시절도 가능하기를 기대해보지만 언감생심.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는 않다는.

  • 20.12.05 11:06

    공평하다는것 처럼 이루기 힘든 가치는 없는듯 합니다. 덕분에 공산주의자들이 역사에 큰오점을 남기고 이유 모르는 군상들이 피해가 이미 컸으니... 나랏돈은 내돈이 아니라 생각하며 평생을 살았으니 지금도 기대는 없고 부디 어느 한쪽들이 소외당하거나 돌봐지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20.12.05 11:14

    ㅋㅋ 나랏돈은 내돈이라고 생각하며 마구잡이로 써대는 무뢰한 같은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나라 곳간이 새어나가는 곳이 한 두 곳이어야 말이죠.
    그렇게 많은 군상들이 죄다 도둑질을 해댄 결과가 또 이렇게 어려운 나라로 몰락하는 기회를 줘버린다는.
    그나마 소신있게 나머지 임기동안에도 잘 버틸 문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소신을 못 따라오고 못 해내는 아랫것들이 참 한심하기도 하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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