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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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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취나물과 영아자
산 나리 추천 0 조회 216 23.04.16 16: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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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6 17:10

    첫댓글 가실때마다 시기가 안맞아서 어째요..^^
    찬바람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귀가 하세요..^^

  • 작성자 23.04.16 17:29

    네 봄이 빨리 왔다고 서들러 갔더니 뜯을만하게 벌로더군요
    다음주에 한반 더 가야 될것 같아요
    아쉬워요

  • 23.04.16 17:16

    영아자 첨들어보고
    취가 연해서 쌈싸먹으면 좋겠고
    홑잎은 좀 뜯었겠고
    내 가장 좋아하는 복사꽃
    드러누워 감상 잘하네요ㅎ
    난 죽도록 나물뜯기는 못하고
    그냥 마트에 재배한거 사묵으요
    어제도 취나물 머위 참나물 사와서
    맛나게 묵었네요ㅎ

  • 작성자 23.04.16 17:32

    ㅎㅎ 편하게 사시는게 좋아요
    죽도록 고생하고 가서 고 새싹 나는것 뜯는 재미로 하는데 힘은 많이 들어요
    그래도 고 재미를 못버리고 이래 다니네요
    취나믈이 칼을 안가지고 가서 쥐어뜯는데 미은년 머리 뜯듯이 뜯어도 잘 인되요
    향이 어찌나 좋은지요
    줄다가 봅니다

  • 23.04.16 18:43

    산나리 선배님 ~~
    오늘도 여전히 나물 캐러
    가셨네요~~^^

    나물캐시면서 또 얼마나 행복해 하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오늘도 먼곳까지 다녀오셔서
    수고많으셨어요 ~~

    맛잇는 나물반찬으로 맛잇는 저녁
    해서 드시구
    편안한 쉼되시구요 ~~^^

  • 작성자 23.04.16 18:46

    네 힘은 들어도 너무 감사하면서 뜯었답니다
    하느님께서 건강 축복 주셔서 한해를 잘 보내고 다시 봄을 맞이해서 더닐수 있음에 감사 기도가 잘로 나오더군요
    향이 좋은 어린 취 나믈 무쳐서 저녁 먹을 생각 하니 행복한 마음이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16 18:47

    @산 나리 네~~^^
    맛있는 저녁드시구~

    따듯하게 하시구 주무시구요~~

  • 작성자 23.04.16 18:48

    @신레아

  • 23.04.16 19:02

    해마다 다니시나봐요
    취나물 군락지까지 아시는 걸 보면요
    역시 자연산이 향도 좋고
    삶아놔도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하우스 재배는 키만 물쑥 커
    뻣뻣하기만 하던데요
    손수 뜯어 오신 나물로
    맛나고 신선한 식탁이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4.16 19:13

    네 맞아요
    그 맛에 힘들어도 뜯는 재미 맛있게 먹는 재미로 하지요
    취나믈은 고기 싸먹어도 맛있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아자도 생으로 쌈 싸도 맛있답니다
    귀한 나물 이지요

  • 23.04.17 08:50

    강화에도 갖갖 나물들이 있네요
    어제는 저는 가평으로 ㅎㅎ
    아우님은 강화도에서 힐링했네요
    피로가 풀리면 다시들어와 나물들 좀
    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4.17 08:54

    이제 막 아침 기도 끝났습니다
    언니 어제의 피로때문에 힘드신데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화 나물은 해풍을 받아서 빨간색이 납니다
    오늘 푹 쉬세요

  • 23.04.17 08:56

    산에 보물창고 숨겨 두셨군요 ㅎ
    영아자도 그렇고
    취나물도 아주다보록하니
    이쁘게도 올라 옵니다
    다래순도 제법 올라 왓네요
    다래순도 낮아 보여서 따기 쉽겠어요
    산나물 나들이 좋으시겠습니다 ^^*

  • 작성자 23.04.17 09:25

    네 제가 어릴 때부터 나물 뜯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애들은 집에서 노는데 저는 어른들 따라서 산에가서 나물 뜯어오곤 했답니다
    지금도 봄만 되면 마름이 설렌답니다
    힘찬 한주간 되세요

  • 23.04.17 13:49

    부지런 바지런ㅎ
    나물도 같이 가도 깔끔하게 잘뜯는 분이 계시데요
    전 흥미가 없어 어슬렁 거리며 욕심도 없고
    뜯어 좋아하는 분 주고
    딱 나 먹을것만요ㅎ
    고추나물 첨 알고 맛있다해 엄청
    뜯어온적 한번 있네요ㅎ

  • 작성자 23.04.17 17:00

    아남카라님 이제사 봅니다
    오전내 바쁘게 다니고 좀전에 들어와 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나물 뜯는 것을 왜 그리 좋아 했는지요
    팔자인기봐요
    힘들어 죽겠는데도 재미가 있으니요
    어제 취나물 무쳐서 밤 10시에 밥을 먹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요
    요즘 밥 먹기 싫어서 반공기도 안먹는데 나물헤서 반공기를 잘 먹었답니다
    다니다 보면 사람에 따라 욕심을 내고 악착같이 많이 뜯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설렁 설렁 놀이 삼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사순절 교구에 13지구에서 봉사 하는날 저는 일이 생겨서 못갔답니다

  • 23.04.18 00:34

    나물이름도 알아야 캐는데
    저는 영아자는 이름도 처음 듣네요.
    모처럼 멀리까지 가셨는데
    많이 못캐서 아쉽네요..ㅠ

  • 작성자 23.04.18 00:35

    그러게요
    먼길 간 만큼 많이 못 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연한 취나물 뜯었으니 감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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