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서울·부산 여당 대참패
오세훈, 25개구 싹쓸이 압승
■오세훈 "박원순 피해자,
오늘 업무 복귀하도록 챙길 것"
■박형준 당선 소감
"시민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
■박영선 "모든 것 받아들인다"…
김영춘도 패배 인정
■'샤이 진보' 신기루였나…
여론조사, 4·7재보선에도 적중
■선거결과
서울시장 개표율 100%
39.181,907,336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57.502,798,788표 국민의힘 오세훈
부산시장 개표율 100%
34.42528,135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62.67961,576표 국민의힘 박형준
기초단체장
울산 남구국민의힘 서동욱 63.73%
경남 의령군국민의힘 오태완 44.33%
광역의원
더불어민주당 2석
국민의힘 5석
무소속 1석
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2석
국민의힘 6석
무소속 1석
■국민의힘, 야 재편 주도권 확보
安·尹에 '어서오라' 손짓
■오세훈, 10년만에 서울시장 복귀…
서울시정 대전환 예고
■'재건축 규제완화' 오세훈 당선…
부동산정책은 어디로 가나
■민주, 최고위 및 의총 소집
지도부 총사퇴 등 수습방안 논의
■'반전카드' 마땅찮은 임기말 청와대…
인적쇄신 폭 커지나
■日언론 "서울·부산시장 보선 與 참패,
문재인 정부에 타격"
■시동 걸린 대권레이스
여야 모두 '안갯속' 구도
■이낙연 내상, 이재명도 불안…
민주, 차기구도 어디로?
■'야권 대장주' 윤석열에 쏠리는 시선…
국민의힘 입당 미지수
■오늘 700명 안팎, 4차유행 현실화
내일 '거리두기 강화' 결정하나
■당국 "집단면역 없어 확진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언제든 가능"
■자매교회 순회모임 12개 시도서
총 201명…부산 유흥주점 302명
■AZ백신-희귀혈전간 연관 가능성 결론
국내 접종대상 조정되나
■EMA "AZ백신·희귀혈전 관련가능성"…
英 "30세미만엔 다른 백신"
■WHO자문위, AZ백신-혈전 인과관계
"타당해보이지만 확인안돼"
■국립예술단체 '겸직·외부활동'
위반 조사서 179명 적발
■국립예술단체 외부활동 위반사례…
대부분 학원 특강·레슨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6,898 (+668)
격리해제 97,928(+565)사망 1,756(+4)
■출구조사 압승 오세훈 '눈물 글썽'…
박영선은 담담한 인사
■몰카로 옛 연인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40억원대 도박도
■광역단체장 재보선 첫 50%대 투표율…
강남3구 1∼3위
■정의당 빠지자 3위 꿰찬 허경영…
"정치염증 반영"
■백악관 "비핵화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 외교 고려할 준비돼"
■류현진, 텍사스전 7이닝 2실점
호투하고도 시즌 첫 패배
■'CEO 중징계' 라임사태 3차 제재심 개최…
우리은행 먼저 결론
■미,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논의'
논란에 "논의한적 없어" 진화
■반도체칩 부족 사태 속
미 상원서 곧 관련 법안 발의될 듯
■보선용 논란에도 밀어붙였던
가덕신공항 예정대로?
■김종인 퇴임…국민의힘,
전당대회 등 '포스트 재보선' 논의
■아침에 쌀쌀하고 일교차 커…
강원 동해안·산지 오전 빗방울
■북한 '당 말단' 세포비서대회 이틀째…
"부정과 투쟁" 강조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기업 신청 접수…
인증 땐 저리융자 혜택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
"객관적 평가 지표 수립해야"
■50년된 이촌동 강변강서맨션 등
5개 단지 공공재건축 추진
■서울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10일…확진자도 응시 가능
■대형증권사 간부, 9년간 주식
차명거래 적발…과태료 처분
■검찰 "정인이, 맨발로 복부 밟힌 듯…
목 조른 상처도"
■지난해 한국경제 세계 10위…
1인당 GDP 이탈리아 제쳐
■연금충당부채 100조 증가?…
홍남기 "국가채무와 다른 개념"
■하나재단 탈북민 출신 팀장,
개인 논문에 내부 비공개 자료 활용
■SKT 두번째 양자보안폰 출시 임박…
13일 사전예약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수상작 슬로바키아 영화 주목
■영국도 혈전 우려에 AZ사용 제한…
"30세 미만은 다른 백신 권고"
■미 CDC "영국발 코로나 변이,
미국서 가장 지배적 종 올라서"
■바이든 "중국은 기다리지 않는다"
인프라투자·증세 정당성 호소
■"민주주의는 승리할 겁니다"
미얀마 국민 응원하는 국내 이주민
■야수 실수로 패전투수된 류현진
"경기 만족…약한 타구 만들어"
■'4년 만에 견제사 잡은' 박종훈
"겨울에 견제만 생각했죠"
■"사람한테 상처"
박수홍 출연에 '라스' 시청률 7.7%
■[클립트렌드] 지상파
시즌제 드라마 기록 쓴 '펜트하우스'
■코스피 10.33p 오른 3137.41
■코스닥 4.59p 오른 973.2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8.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19 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쌀쌀하고 낮 에는 포근한 날씨가 되겠
고, 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
고기온은 13∼21도로예보됐으며,미
세 먼지농도는 전국대 부분 지역이'좋
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
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647명
입니다. 수도권이474명으로 전체 확
진자의 73%를 차지했습니다.추이를
볼 때 오늘(8일)0시 기준으로발표될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그보다 더 많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에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생성되는 부
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유럽의약품
청이 분석했습니다.60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을 한시적으로 보류한 우리 정부도 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유일한1회 접종 방식 백신
인 얀센의 코로나 백신이 국내 공식 허
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7일) 전문가 자문 마지막 절차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비드-19 백
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 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2배씩 뛰는 현상
을 '더블링'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더
블링 상황이 언제라도 올 수 있다고 정
부가 경고했습니다. 이대로 4차 유행으
로 간다면 출발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보일 거라는 분석입니다.
■ 총선 1년 만에 민심이 바뀌었습니
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습
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는 '정권 심
판론'을 앞세운 국민의 힘이 이겼습니
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
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
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침울한 민주당, 또 환호한 국민의힘 모두 과제를 받아 들었 습니다.대선이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요, 민주당은 지도부 총사퇴를 포함해 쇄신방안을 오
늘부터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를 대선까지 이어가려면 앞으로 펼쳐질 야권 재편에 성공해야 합니다.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
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최근 보고서
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0.5에서 2%포인트 상승할 국가로 한국과 호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선진국을 꼽았습니다. 이들 국가는 그동안 억눌린 수요가 많
고 주택과 수입 소비재 등이 물가지표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
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
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총
리는 어제 일본 어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을 만나,해양 방출이 확실한 오염수 처
리 방법이라는 전문가의 제언에 근거해 정부의 방침을 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
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어업협동조합
연합 측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
A) 보안관실은 현지시간 7일 우즈의
SUV 차량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우즈가 과속을 하고 커브 길을 극복하
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
의 인공호흡기를 떼 숨지게 한 남편에
게 2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
됐습니다. 남편은 병원비 부담과 아내
가 생전 밝힌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이
유로 들어 감형을 요구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규
모는 재작년 기준 12위였으나 지난해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며 10위로 올
라섰습니다. 또 1인당 GDP는3만1,49
7달러로 3만1,288달러인 이탈리아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 매년 전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
고경영자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습
니다. 자산이 198조원에 달합니다. 그 뒤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
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
우 15조9천억원으로 평가된 서정진 셀
트리온그룹 회장이 1위에 올랐고 이어 김정주 NXC 대표와 김범수 카카오 의
장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국내
총생산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 가운
데 절반 이상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
게 줘야 할 연금을 현재 가치로 추산한 금액이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금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소득이 상대
적으로 낮은 지역에서는 점포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해 국내 은행 점포는 총 6,405개로 2
019년 말보다 약 3백 개가 줄었다는데
요. 은행 점포 감소율이 큰 곳은 인천과 대전, 부산이었는데, 광역시라는 공통
점도 있지만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에게 차를 빌려주고 렌트비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
집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
상공회의소는 어제 이웃 간 유휴 차량 대여 중개 플랫폼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는데요. 현행법상 자동
차 대여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 50
대 이상의 최소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번 특례 승인으로 한 스타트
업 기업은 사업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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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 패턴이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는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
강원 일부 지역에는 새벽에
빗방울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겠습니다.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
동부권과 경기, 충북,
전남 동부, 경상 일부 지역은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6∼17) <0, 0>
✦인천:[맑음, 맑음]( 6∼15) <0, 0>
✦수원:[맑음, 맑음]( 4∼17) <0, 0>
✦춘천:[맑음, 맑음]( 5∼18) <0, 0>
✦강릉:[한때비,맑음](7∼16)<60,0>
✦청주:[맑음, 맑음]( 6∼18) <0, 0>
✦대전:[맑음, 맑음]( 5∼18) <0, 0>
✦세종:[맑음, 맑음]( 5∼17) <0, 0>
✦전주:[맑음, 맑음]( 6∼18) <0, 0>
✦광주:[맑음, 맑음]( 8∼18) <0, 0>
✦대구:[맑음, 맑음]( 9∼19) <0, 0>
✦부산:[맑음, 맑음](11∼19)<0, 0>
✦울산:[맑음, 맑음]( 9∼17) <0, 0>
✦창원:[맑음, 맑음]( 9∼19) <0, 0>
✦제주:[구름, 맑음](12∼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