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종합백신이라고 하는 DHPPL은 5가지의 질병을 예방합니다.. 디스템퍼(홍역),전염성 간염, 파보바이러스,파라인플루엔자,렙토스피라,, 이렇게 예방해 주는데요.. 생후 6주부터 2~3주 간격으로 5차까지 하시면 됩니다.. 꼭 6주부터가 아니더라도 생후 3개월미만이면 지금부터 하시면 되구요, 3개월 이상이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예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 잠복기간인데 예방주사를 맞힌다면 더 악영향이 있을 수 있거든요..5차까지 끝난뒤엔..1년마다 한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종합 백신에 이어.. 코로나 장염백신이 있습니다.. 이것역시 생후 6주령부터 종합백신과 함께 2~3차 접종 하시면 되구요,
또 켄넬코프 백신은..전염성 기관지염예방으로 코로나가 끝난후 종합백신과 함께 2~3차 접종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광견병 백신은 15주령경....100일 이상된 아가에게 기초 접종.. 다음은 1년에 한번씩 추가 접종 하시면 됩니다..코로나, 켄넬도 마찬가지!!
아차..구충제는..접종시마다 1회씩 투여해주시고,, 그 다음엔..1개월마다 1정씩 투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발생하는 5월부터 11월까지 투여해주시면 좋은데, 5개월이하 강아지에게는 그냥 투여해도 되지만..5개월 이상된 아가에게는 심장사상충 검사를 하고 해야합니다.. (제 경우 5월에 투약하려니 5개월이 넘어버릴것 같아서..3개월째 되는 얼마전에 미리 투약했거든요..이렇게 한번 투약해 놓으면 다음 5월엔 검사없이 투약하셔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제일 중요한..접종비는..^^;; 우선 병원에서는 뱅가드 종합백신이 대당 15,000~20,000원 선입니다.. 코로나와 켄넬은 대당 10,000원에서 15,000선이구요.. 사실..강아지는 의료보험혜택이 되지않기 때문에..접종비에서 많은 부담이 되실겁니다.. 그러나...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제가 접종하려다 실패하고 그냥 병원에 데려가서 맞췄거든요.. 너무 무서워서리~~^^;;
그런데..너무 부담이 되신다!!! 하시면.. 동물약품가게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셔서 직접 사가지고 접종하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약품을 사신다면..(주사기 포함가격임다-주사기도 걍 주더라구요) 뱅가드 종합백신은 대당 5,000원, 코로나,켄넬은 대당 3,000원 구충제는 한알당 1,000원 심장사상충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가격순: 하트케어<하트가드<프론트라인)
광견병은 근육주사이기 때문에 그냥 병원가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나머지 접종은 피하주사입니다.. 피하주사는 목 뒷덜미...가죽과 살 사이...빈 공간에 하시는 것인데... 아가의 근육을 찌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법적으로 자신소유의 애견에게 주사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의 강아지를 주사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꼭 본인 강아지에게만 주사하시길..바랍니다..
건강한 애견으로 키우시고,,,부족한 답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