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연해주 선도개발구역내 '골판지 생산공장' 설립 추진2016-10-05 ㅣ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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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원그룹, 연해주 선도개발구역내 '골판지 생산공장' 설립 검토중
□ 세원그룹, 연해주 선도개발구역내 '골판지 생산공장' 설립 검토중
o 국내기업 세원그룹이 연해주 선도개발구역 일대에 '골판지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연해주정부공보처 발표를 인용해 RIA 통신이 전함
- 통신에 따르면, 지난 27일 세원그룹 대표단은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여 연해주 투자청을 비롯, 현지 관련부처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공장설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함
o 세원그룹에 따르면 "현재 검토중인 공장부지는 연해주 선도개발구역중의 하나인 나제진스카야 지역을 두고 면밀히 검토중"이고 "공장건설 비용은 약 500억원 정도 예상하며, 3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함
o 공장가동 초기는 골판지 주원료인 제지를 한국에서 공급할 계획이지만, 점진적으로 현지조달 비중을 높여 최종적으로 현지화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라고 함
- 이와 관련, 알렉세이 그리바노프 연해주정부 천연자원 및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세원그룹의 기술공정은 연해주 실정에 아주 적합한 제안이다"라고 언급하였으며 "내년에 발효될 러시아 재활용 관련법률에 따라, 세원그룹의 이번 제안은 연해주 지역의 천연자원 및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짐
(출처: 전명수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투르크메니스탄, 철도 현대화 시행2016-10-05 ㅣ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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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자국 철도 현대화의 중요성 언급
□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자국 철도 현대화의 중요성 언급
o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2017-2030 투르크메니스탄 철도부문 개발 프로그램의 현대화에 관한 구체적인 안들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 이 문제는 내각 회의에서 다루어졌으며, 이 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자국 철도 개보수와 전기화 및 국제기준에 부합한 시행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고 함
o 현지 정보통에 따르면, 아시가바트-투르크멘바시 노선과 아시가바트-파라브 노선 철도의 현대화가 예정되었고, 특히, 이미 계획된 아시가바트-투르크멘바시 고속철도 노선 부설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건설 프로젝트가 마련될 예정임
o 2017-2022년에는 투르크멘바시-파라브 노선 기본 철도 인프라의 단계적인 수리가 계획되어있다고 함
o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또한 아타미라트-이맘나자르-아키나 노선의 철도 건설을 적시에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 채택과 관련하여 해당 수장들에게 구체적으로 위임한 것으로 알려짐
- 이는 2013년 6월에 기공된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타지키스탄(TAT) 철도망 프로젝트에 관한 것임
(출처: www.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