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3~2007년까지 주요 도시의 땅값은 960배, 서울의 땅값은 1천222배가 상승했다. 강남 땅값은 이 통계보다 더한 상승률을 나타냈다. 1960년대 초반 신사동 일대 땅값은 3.3㎡당 200원이었으나 현재는 3.3㎡당 1억~1억 5천만 원을 호가하고 있어 50만 배 이상 상승했다. 당시 1만 원어치의 땅이 현재는 무려 50억 원의 가치가 나가는 것이다.
② 땅만한 재테크상품이 없다!!
- 1994년 당시 준농림지의 경우 3.3㎡당 5만 원짜리가 10만 원까지 가기도 했으며, 자연녹지는 10만~20만 원, 농지는 2만~3만 원에 거래되어 1년 사이에 2배 이상 상승했다. 이천 행정타운 주변 지역은 2008년 현재 3.3㎡당 400만~500만 원을 호가해 15년 동안 80~100배 가까이 상승했다.
③ 개발지역의 땅은 로또다!!!
- 최근에는 2003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전남 순천 신대지구 주변 토지가 3.3㎡당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10배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그리고 카지노가 만들어진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내의 상업용지값은 2001년초에는 3.3㎡당 50~100만 원 정도였으나, 2008년 현재는 3.3㎡당 1천만~1천500만 원으로 7년간 10~30배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