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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똑같은 국민카드에 내가 당했다
금송 추천 1 조회 750 23.06.11 17:4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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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17:49

    첫댓글 아 그런 일도 있군요
    다 나이드신 탓입니다

    79년도에 처음 국민카드가 나왔을 때
    남대문지점에서 공릉동에 있던
    제가 다녔던 회사로 출장을 왔었지요

    희망자들의 사진을 찍어 갔습니다
    그리고 카드에 사진이 들어 갔습니다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야기입니다

    무고함이 밝혀져 다행입니다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십시오

  • 작성자 23.06.11 18:55

    청솔님 ,
    아이고~~^^
    오늘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당연 자전거를 타고 갔지요

    경찰관들 자전거타고 뒤를 따라간다고 해도 절데로 안된다고 기어코 태우고 갔어요
    다시 자전거 가져가는데 기운이 다 빠졌어요

    내카드 찿은건 정말 잘했구요
    똑같은 카드에 속은 내가
    기가 막혔어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17:50

    금송님~
    까딱했음 봉변 당할 뻔 했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은 없겠지요

  • 작성자 23.06.11 18:59

    김정래님
    삶에 방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오늘 큰수업료 냈으니
    다시는 이런일 없습니다~^^
    운전할때 일방통행 길 잘못 갔다면 다시는 안가듯이
    이젠 카드뺄때 꼭 다시 확인 할겁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18:00

    오~~그런일도 있군요.
    자칫하면 크게 오해를 받을뻔했네요.
    그나마 해결을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무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3.06.11 19:07

    옛말에 도둑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왜 카드에 이름이 지워졌을까~? 하고 써넣은 무심함~~
    자세히 살피지 않은 내탓입니다
    그리고 그카드 주인도 왜 이름도 안썼는지 이름만 써있었다면 금새 알아 봤겠죠
    암튼 내카드 찿은게 다행이었답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23.06.11 18:22

    금송선배님
    깜빡한 사이에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셔서
    얼마나 놀라셨나요.
    남의 카드를 쓴 것으로
    경찰관이 득달같이 달려오다니요.
    우리 우아하신 금송님을 감히!
    본죽집에서 22000원정도는 쓰셨고 크린징크림 사시다가
    파출소로 연행되시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파리바게트를 기억해내셨다니
    얼마나 똑똑하셨는지요.
    파리바게트는 카드를 결재한 후 고객에게 직접 안주고 앞에 얹어놓는 것 같았어요.
    진짜 특종감으로 삶방을 방문하신 선배님이시여
    같은 카드라도
    잘 확인하라는 주의보로 여기겠습니다.
    전 그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1 19:23

    ㅎㅎㅎ
    별꽃 님
    배꼽잡고 웃고 있습니다
    내 카드인줄 알고 남의카드를 쓰고다니면서 도둑으로 몰릴뻔 했네요

    안그래도 경찰관이 파리바켓 기억해 내신거 똑똑하다며 머리 좋다고 칭찬했어요

    도망 안갈테니 난 자전거로 빵집 가겠다고 해도 기어코 태워갔어요 보디가든지 도망못가게 하는건지~~ㅎㅎ
    차는타고갔지만 파출소는 안갔어요 빵집에만,

    맞습니다 ~!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는 말처럼요
    눈치빠른 별꽃님
    카드 섬세히 확인 하라는
    주의보 입니다
    예쁜 댓글 고마워요~♡

  • 23.06.12 01:42


    << 우리 우아하신 금송님 >>
    이 대목에 열표 ~~~!
    보냅니다
    어디 감히 경찰서에~~
    엄청 놀래셨겠어요~~~

  • 23.06.12 06:14

    @온유 우리 온유님이
    한표도 아니고 열표를 주시다니 아이고 이뻐라 ♡♡♡♡♡

  • 23.06.11 18:48

    아이고 세상에 참 억울한 일입니다
    살다보면 가끔 억울한 일이 생기지요
    그놈의 돈이 뭔지 참 그래요
    고생하셨네요
    복잡한 세상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겠어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1 19:30

    차마두님
    내탓입니다 똑같이 생긴 국민카드지만 문자 오는거 확인 안한죄
    또 카드번호
    확인 안한죄 다 제 실수입니다
    여러분들도 주의하시기를...
    귀한 댓글감사합니다

  • 23.06.11 19:39

    세상에나 드라마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금송선배님께..

    빨리 수습이 되었으니
    다행 입니다~~^^

    편리한 점도 있지만
    때론 깜박하고 두고 오는 일이
    있어서 그럴땐 식겁합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푹 쉬면서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요♡

  • 작성자 23.06.11 22:14

    우리 예쁜 공주 신디님
    삶방에서보니 반가워요.
    오늘 일요일 잘 보냈나요?

    난 바쁜 하루였습니다.
    손녀 본죽사러 간다고 청량리까지 갔다가
    자전거 두고 왔다.
    경찰차 타고 또가서 가져오고

    세상에 처음 겪어본 황당한일. 남의 카드를 쓰고 다니지를 않나 경찰차에 타보질 않나

    아이고. 영원히 기억될
    오늘 입니다 .
    귀한 댓글 고마워요

  • 23.06.11 20:09

    은행에 알림 등록을 하면
    카드 사용시마다 핸드폰에서
    띠리링 합니다.

  • 작성자 23.06.11 22:15

    난석 선배님
    문자 당연히 오지요.
    그러니까 도둑 맞은려면
    개도 안 짓는다고 하지요
    문자 오는 걸 확인도 안했고 그랬답니다. 오늘 수업료
    많이 내고 공부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20:41

    @금송 ㅎㅎ

  • 23.06.11 20:28

    세상에
    이런일이 있군요
    경찰관 왔을때 황당 하셨지요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 하세요
    우리 모두에게 교육이 됬네요

  • 작성자 23.06.11 20:36

    안단테님
    순간 이게 어텋게 된건지 앗찔했어요 카드를 훔친적도 없는데...
    카드 도둑으로 몰렸으니
    이상황 어텋게 벗어 나나~?
    카드쓴곳 제데로 말못했으면 꼼짝없이 도둑으로 당할뻔 했어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20:59

    눈뜨고 코 배어간다는 소리가 생각 납니다 클 날펀 했네요.
    절절하게 글도 잘 쓰셔요.
    편안한 휴일밤 고운끔 꾸세요.분꽃은 꼭 해질무렵 피어서 애를 태우는지 몰라요.

  • 작성자 23.06.11 22:03

    수선화님
    반가워요 잘지내세요?
    국민카드가 똑같아서 설마 남의거라는생각은 못했답니다 빵집에서 쓰고 건성으로 챙겨온게 잘못된것 같아요 아우님도 카드 꼭확인 하시고 가져오세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22:00

    금송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런일도 다 잊군요
    저도 매사 조심해야겠네요.
    이런 일은 전혀 상상 못 했으니요
    기억해 내셔서
    문제해결 되셨으니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작성자 23.06.11 22:12

    청담골님
    반갑습니다
    살다가 이런일도 겪고 삽니다
    경찰이 들어닥치는데 와~~

    하늘이 노랬고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느꼈답니다 순간 이럴수도 있구나~!
    난 내 카드쓰는데 남의카드
    라고~?

    내가 언제 훔쳤단 말인가~~~
    매사 늘조심 조심 살아야 되겠다는 공부하고 왔습니다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23.06.11 22:27

    안쓰는 카드는. 잘라서 버려야 /혼돈이. 안 생긴답니다!! 큰 고생하셨읍니다 ㅎ

  • 작성자 23.06.12 05:09

    루비 호박님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엉뚱한 일이기에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주의 깊게 카드 관리 하시라고 글을 올려 봤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06.11 23:51

    황당하신 일을 겪으셨군요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에
    무심코 지나친 일이었네요
    그래도 수습을 잘 하셨으니 다행한 일입니다
    이제는 놀란 가슴이 진정 되셨겠네요
    저도 카드 분실한 일이 있었기에 알람을 꼭 설정하여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2 05:15

    박희정님
    한 번 겪은 이런 일은 다시는 겪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주의깊게 카드 관리는 해야 되겠어요.

    정말 경찰차를 타고 빵집을 갈때
    세상 사는 게 쉽지는 않구나 느꼈습니다.

    빵집에서 카드를 제가 잘못 집어 온 것. 똑같은 국민카드이기 때문에 무심했던게 이런일을 당하게된겁니다

    또 한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될 것 같아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 23.06.12 08:24

    금송 선배님~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안는 일들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무척 당황하셨겠습니다.
    항상 저도 조심 해야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첫날입니다.
    행복 넘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3.06.12 08:40

    샛별 사랑님
    안녕하세요.
    삶에 방에서 만나니 반가워요.

    어제는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지요. 카드에 이름이 지워졌다면서 죽 집에서. 유성
    펜으로 이름까지
    써넣습니다.

    얼마나 웃깁니까?
    그때까지도 그 카드가 남의 건지를 몰랐습니다.
    똑같았으니까요.

    샛별님도 이 글을 읽으시고 다시 한 번 카드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3.06.12 13:14

    참 황당한일을 겪으셨군요
    졸지에 범인으로 몰려서 파출소까지 갔을때
    마음이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헤프닝으로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보이스피싱 당하려는 순간에 극적으로
    모면한 사건도 있었어요
    매사에 조심해야 겠네요

  • 작성자 23.06.12 13:52

    금빛님
    경찰차에 타고 파출소는
    안갔어요 파리 바겟트
    까지 두 경찰관과 임의 동행했지요 빵집에 가서 내카드를 찿아왔구요
    3만여원
    보내주고 끝냈지요~ㅎ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건너야 되겠어요~^ㅎ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23.06.12 18:42

    참말로 당하실뻔 하셨네요.
    껌박 하는 증상이 문제 였습니다.
    저도 가끔씩 깜박하는 증세가 있어서
    정신 차리자고 생각 하나 깜박 증세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경찰차타고 가실적에도 잘못은 없지만 신경은
    쓰이셨을 것입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카드를 잘 보관해 주어서
    카드도 찿고 일이 잘 해결 되셨네요~~.
    재미 있는 에피소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6.12 20:41

    무악산님
    도둑 맞을려면 개도 안짖는다 는 옛말이 있지요~?
    돌이켜 생각 해보니
    왜 하필 똑같은 국민카드가 빵집에 있었는지.....
    착각할 만큼 똑 같았으니
    일진이 사나운 겁니다
    이름이 지워졌다며 이름까지 써넣은 일이 웃기는 겁니다~ㅎ
    좀더 자상 했어야 했던 사건 입니다
    수업료 단단히 냈으니 다시는 그런일 안 당합니다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23.06.12 20:53

    정말 정신 바짝 채리고 살아야 겠네요
    쓸때마다 이름 확인해보고
    글을 보곤 새삼 다잡아 봅니다

  • 작성자 23.06.12 22:37

    함박미소님
    안녕하세요
    카드관리를 섬세히 해야됩니다 다시는 이런일 안당해야 겠지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23.06.12 22:30

    아이공 큰일날뻔 했어요.
    그날 선배님 🎂 축하 파티로 돼지 갈비 맛있게 먹고, 선배님이 과일 디저트, 파리바게트 🍞 사오시면서 사건이 발생했네요.ㅠ
    법이 없어도 사실분인데 이런 황당한 일을 겪으시다니ㅠ
    그래도 해결이 잘되어서 다행이에요.
    직원도 확인하고 줬으면 좋았을텐데 나이들어서 실수하신것 아니에요. 누구나 발생할 수 있어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많이 생기려나~~

  • 작성자 23.06.12 22:43

    햄톨 후배님
    그러니까 그날 파리바겟트 에 똑같은 국민카드가 있었는지 그게 비극입니다
    그리고 이름이 지워졌다고 이름 써넣은짓도 참 웃기는~^ㅎ
    암튼 수업료 지불했으니...
    꺼진불도 다시보자는식으로
    카드 쓸때마다 잘 살펴야
    되겠죠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23.06.12 23:02

    세상에 그런일이 있다니.
    얼마나 혼이 나셨을까
    저도 카드에 무슨 표를 사용해야 하겠네요
    남의 일 갖지 않아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3 22:30

    낭만선배님
    안녕 하세요
    살다가 별일을 다 겪었네요
    물론 제 잘못이긴 한데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 카드를 집어
    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하필 똑같은 카드가 옆에있었을까 ~?
    그게 진짜 이상합니다 앞으로는 카드를 섬세히
    살펴야 되겠습니다
    귀한 댓글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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