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주 금요일만
손꼽아 기다리는 삼촌들
오늘 뭐해요?
뭐할지 궁금하다는 삼촌들
날짜가는것도 시간 가는것도 모르는
삼촌들은 어찌그리 잘알까요?
매달 오실때마다 삼촌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더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을 받는 시간이다
그런데말이죠?
오늘은 더 기분좋아지는 시간이 있었어요
치킨을 간식으로 준비해 오신 이주삼 선생님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특별한 수업을 많이 하니 더 즐겁고
세상에 없는 내가 직접 그린 쌕가방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를 부르더니 삼촌들은 내가 한거라고
머리에 끼워보기도하고 등에 끼고
보라고 합니다
최고라고 말해주니 기분 좋아진 삼촌들은
춤을 추며 웃음을 지곤합니다
라이프 공예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큰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실줄믿고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 자오 쉼터 사진
삼촌들에게 행복을 주는 선생님들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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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4.09.13 16:0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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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