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의 어느날~~
모두들 만추(滿秋)의 단풍을 노래하고
연인과의 사랑을 꿈꾸고들 있지만......
죽음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과 그리움에 몸서리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기능을 잃어 쓸모없게 되어버린 자신의 육신보다도
옆에 있는 친구의 미소가 더욱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산다는것은 진정 행복한 삶 일 것 입니다.
하지만 받는 사랑보다는 베풀줄 아는 사랑이 참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님들~~
진정 열망하는 사랑을 받고 싶습니까~?
연인이든 누구에게든 정말 사랑을 받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먼저 사랑을 베푸십시요~!
조건없이 당신이 먼저 사랑을 그에게 준다면 분명 언젠가는 그 사랑이
눈덩이 처럼 커져서 당신에게 부메랑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요 진리이니까...........!
그래서~
난 이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마땅한 사랑의 대상이 없다면 저와 함께 이들을 사랑합시다.
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진정 바라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자리를 만들어 님들과 함께 사랑하고 싶습니다.
베푸는 사랑이 나의 맘에 풍만한 기쁨을 주기에
난 언제나 즐겁게 사랑합니다.
-----아 래------
일 정:2006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약 4시간)
장 소: 송내역 남광장에서
회 비:없 음
준비물:간단한 도시락(김밥,빵,떡,과일 등 개인 중식용)
## 봉사내용:몸봉사(할머니, 할아버지 목욕봉사)
연락처: 018-395-1048 편한님 010-3166-9812 수박씨
베다니 마을: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586-41
전 화:031-314-6962
한글인터넷주소:베다니마을
E-mail:bedany@bedany.net
#찬조하실분은 : 신한 은행 110 -201 871800 박정희(편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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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장(1,2통합)
난~ 이런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수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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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06.11.06 15:2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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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쉬어갑시다.........늙은놈 죽건다 ....ㅎㅎㅎ. 건강혀야 봉사도 하지요...그리고 주리님 .....넘.! 아픈모양이드라......가고 싶어도 못가면 병이 더 날라고~~~
ㅎㅎㅎ 주리를 아예 베다니 마을에 입주시켜서 그 분들과 함께 살게 만들면 되것쥬~~! ㅎㅎㅎ
아랐서요~~ 근디 주리 언냐~~ 우짠데요....언니 이제 부텀 힘내야 할 때라우~~^^*
잘 멕이는 방법밖에 내가 할일이 없는거 같아요~~!ㅎㅎㅎ 시간나믄 놀아주고~~ ㅋㅋ
참석합니다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상혁이두 참석 시켜야 하는데 ~~~ㅎㅎㅎ
꼭 델꾸오셔요~~ㅎㅎㅎ 봉사 점수도 따구 건강한 삶의 방식두 배우고~~ ㅋㅋㅋ
좋은 일 하시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몸은 피곤 해도 마름은 편안 하시니 열심히 하세요.
힘 닿는대루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원두~~ ㅋㅋ
별다른일 없으면 참여 하겠습니다~~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번엔 맨님~~나다난님~옥경님~다 불러 들여유~~~~ㅎㅎㅎ
ㅎㅎㅎ 아마두 그럴꺼구만유~~! ㅋㅋㅋ 천사님들이야 맨날 거그서 거기쥬~~
마음이 아직도 때가 안 되었다네요......... 많은 복 쌓으십시요.
님이야 늘 고통받는 사람들 곁에 있으니 그게 보시구 사랑이요 희생이지요~~
나두 간다 가!! ~씨이~오늘부터 머리털 빠지기 시작하는데 두건이나 이삔거 사주라 ~ 대모리루 갈순 엄자너~글구 만두 내꺼꺼정 배트지게 무꼬와~ㅎㅎㅎ
전에 신세계서 사줄려다 못사준거 골프 마스크겸 두건으로 사줄께~~ 이쁜거루~~~ 맨날 쓰고 다녀라~~ㅎㅎㅎ 그리구 만두도 곱빼기루 먹을께~~~ 배터져두~~ ㅋㅋㅋ
한번 참석은 영원한 참석....똥차끌구가서 대파 다듬어야지...
행님 ! 이번엔 야채다듬기 아니구 할머니들 목욕시켜드려야 될꺼유~~ㅎㅎㅎ 뽀드득 소리나게~~ ㅋㅋㅋ
마음만이 함께 합니다. 고맙고 수고하십시요..
귀차나두 댓글까지 달아줘서 무쟈게 고맙습니데이~~ ㅎㅎㅎ
아~! 우리의 마음 입니다. 고마우신 수박님~~모두가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요~ ㅎㅎㅎㅎㅎ
사랑 많이 주이소~~ 배터지게 먹고 죽고루~~! ㅎㅎㅎ 편애하지 말고 골고루 나누고 삽시다~~ ㅋㅋㅋ
같이 하지못해 아쉽지만 언젠가 같이 하겠읍니다
마음이라도 늘 고맙습니다~~! 언젠가는~~너와~~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김종환의 노래 무드음악으로 죽이죠~~! ㅋㅋㅋ
멋쟁이 ~ 수박씨 ! 주리님은 아퍼두 간다고 떼쓰는데...저는 머리가 아직도 넘 흔리고 아퍼서 대답을 못해요.. 요새 골골하고 있져요.. 미안 스러버라~~ 마음도 많이 약해져 있어서요.. 암튼 수고하세요..
언능 일어나서 털구 나오셔유~~ 힘이 없어 못가믄 업구라두 갈까유~~? ㅎㅎㅎ 만두를 못드셔서 골골하다믄 꿩만두라두 사드려야것네유~~ ㅋㅋ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저도 언젠가 같이 하겠습니다... 같이가 아니면 멀리서 따로라도...
언젠가 함께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멀어서 참석치 못하시는분은 마음만이라두 받겠습니다. ㅋㅋ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저희 어머님께 봉사하는걸로 대신하겠습니다..
그게 최고쥬~~ 저두 부모님들 모실려구 미리 배워두는거예유~~ㅋㅋㅋ
좋은 일 하시는 님과 아직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마음이라도 함께 하렵니다...우선은 가까운 곳부터 돌아보렵니다...
온사랑님은 일상사가 늘 봉사이신데~ 존경합니다~ 사진이 아무리 취미이지만 무조건적인 촬영과 시간 할애는 쉽지않커든요~~!! ㅎㅎ
멋진 님..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기에~ ㅎㅎㅎㅎㅎ
앞으로의 좀더 큰 곳을 향해 우리 모두 봉사의 마음을 지니고 살았음 합니다~~ 곧 사랑이죠~~!!
ㅎㅎㅎ 언니,오빠들~~~ 와들 부담스러운가유~~? 딱 한번만 미친척허구 동참혀봐유~~ 신난다니까유~~~ ㅋㅋㅋ
근디 꿩만두는 뭐래유~ 맛나건가유~ 이제 좀 살거같은디.....히히히....
먹구싶으믄 언제든 콜해유~~ㅎㅎㅎ 김포 마송에 있는데 천정꿩만두라구 그집 만두전골이 끝내줘유~~해장 속풀이루 최고여~~!!! ㅋㅋㅋ
사랑은 세상을 변화 시킨다지요~~~사랑의 밀알하나 땅에 떨어져 썩어 희생이 되어,육십배 백배의 더 큰 사랑의 열매가 온 세상에 맺어 지기를...
그래서 온다는겨~ 못온다는겨~~ ㅎㅎ 그건 다 알어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다고 오는 것이 아니요 간다고 가는 것 또한 아닐수 있으니,온것이 간것이요 간것이 옹것이라 해석은 은자님께 부탁디리옴미다~~~허어~사는거이 디기 애롭도당~~~나 계룡산지기 후배의 이웃사촌 뒷집아자씨 잘 모리는 살암~~~
머리와 가슴속에 담아있는 열마디의 생각과 철학보다도 단 한번의 포옹과 손잡음이 더욱 큰 효과의 사랑으로 다가올수 있음을 명심하고 자겁사는 실천하시오~~! ㅋㅋㅋ
고운맘, 아름다운 손길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알았어유~~~ 나중에 기회되믄 다같이 뭉쳐봅시데이~~ ㅎㅎ
산새님 감사합니다~~~~찬조금 긴히 잘 쓰일것입니다 ~~~ㅎㅎㅎ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봉사~~진정 멋지십니다... 여태 저런거 몬해본 늠이~무슨 말을 할까요~ㅎㅎㅎ 맘속으로 존경을 드립니다~!
관심 그자체가 봉사의 시작입니다. 나중에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시믄 천천히 하시길~~ ㅋㅋ
나도 그런사랑~~아름다운 사랑~~~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하믄 되지 누가 말리남유~~ 많이 하시유~~~ 을메나 좋은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