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작년 소무의도 탐방후 실미도 한바퀴 둘러본날이 생각나네요 갯벌에 비친 석양이 넘 멋져요 즐감하고요 수고하셨음다
문갑도 갔다 오다가, 내친김에 하루 더 늘려 둘러 봤어요.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아직도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놀랬어요. 저녁노을을 찍기 위한 사진사들도 포신을 조준하고 연신 방아쇠를 당기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따라 한컷 건졌어요. 담에 뵈요.
문갑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굴업도 가는 길목에 있는섬이란걸 압니다.가보고싶네요.
깃대봉(정상)에서 백빼킹 했어요. 다음날 당넘어 해변에 기암을 보기 위해서죠.다음날 방아머리에 오니 무의도가 생각나 또 하루를 차에서 잤어요. 이젠 잠 편히 못자서 온몸이 뒤틀립니다. 노숙도 기술이 필요한 걸 알았어요. 오랫만에 빽패킹, 차박 이었거든요.
첫댓글 작년 소무의도 탐방후 실미도 한바퀴 둘러본날이 생각나네요
갯벌에 비친 석양이 넘 멋져요
즐감하고요 수고하셨음다
문갑도 갔다 오다가, 내친김에 하루 더 늘려 둘러 봤어요.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아직도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놀랬어요. 저녁노을을 찍기 위한 사진사들도 포신을 조준하고 연신 방아쇠를 당기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따라 한컷 건졌어요. 담에 뵈요.
문갑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굴업도 가는 길목에 있는섬이란걸 압니다.
가보고싶네요.
깃대봉(정상)에서 백빼킹 했어요. 다음날 당넘어 해변에 기암을 보기 위해서죠.
다음날 방아머리에 오니 무의도가 생각나 또 하루를 차에서 잤어요. 이젠 잠 편히 못자서 온몸이 뒤틀립니다. 노숙도 기술이 필요한 걸 알았어요. 오랫만에 빽패킹, 차박 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