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1. 7. 15 (금) 오후 3시 10분경
2. 회수: 162회
3. 장소: 전남 장흥 사자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남동풍
7. 날씨 : 맑음
8. 이륙고도: 570 m (최고고도 : 673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24 분 (누계 : 59시간 00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산언저리-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송광진,이윤재,조혜진,이명희,이영길,최우정,김희태,김철근(존칭생략)
14. 참가자 : 염승호, 유현정 (존칭생략)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하계훈련 가는날. 아침에 스쿨에 모여 장비 싣고 장흥으로.
가는길 휴게소에 들려 아침밥 안먹은사람 먹고 드신사람은
아이스크림으로 후식.
11시 쫌 넘어서 수문리조트 숙소 도착하여 짐 풀고
점심 먹으로 읍내에 감. 맛집 검색 한곳(끄니걱정)에서
점심을 먹은 후 사자산 이륙장으로...
바람이 좀 쎄다. 바람이 돌기도... 기체가 펄럭펄럭.
이륙준비 안해온 광진 선배님, 윤재 선배님, 스쿨장님,총무님은
숙소로 가시고~ 나머진 이륙장에서 대기...
한참을 기다린후 세영교관님 먼저 이륙~
선배님들 차례차례 이륙 후 나도 이륙준비...
선배님들이 바람 쎄게 이륙해서 긴장하면서 기체를 들어올리는데
바람이 약하다 ㅋㅋㅋ 천천히 여유부리고 견제 안해서
기체가 앞전이 먹으면서 이륙 실패...
다시 정비 후 이륙 성공~ 이륙해서 착륙장 확인하라고해서
착륙장 확인하고 왼쪽으로 가지말라고 해서 오른쪽 산능선만
타고 있다가 열이 있어 열을 감고 있다가 열에서 빠져나가자...
열을 찾는데 열은 없고 계속 하강만 하길래...
착륙장으로 갔다. 근데 어딜 보고 내리지? ㅠㅠ
바다쪽 보고 내리면 된다고... 근데 옆에 도로고, 전기줄
조심하라고 하신다. 아~ 전기줄이 뒤에 옆에 있네...
전기줄 위에서 팔자비행 후 잘 착륙했다.
착륙 후 광진선배님께 전화해서 지금 비행하니 후딱 오셔서
비행하라고 전화 후 기체 접고 차량 기다린 후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가서 이륙 하시는거 본 후 내려왔다.
비행 마치고 저녁은 하모샤브샤브를 먹었다.
처음 먹어본 갯장어~ 맛있었다.
1. 일시: 2021. 7. 16 (금) 오후 12시 13분경
2. 회수: 163회
3. 장소: 전남 장흥 사자산
4. 기체: Atlas 2
5. 풍속: 2m
6. 풍향: 남동풍
7. 날씨 : 맑음
8. 이륙고도: 570m (최고고도 : 783m)
9. 상승하강 : m/s
10. 최고속도 : km/h
11. 비행시간 : 약 30 분 (누계 : 59시간 30분)
12. 비행거리: 이륙장-오른쪽산언저리-착륙장
13. 비행자 : 박세영,이성훈,송광진,이윤재,조혜진,이명희,이영길,유수양,최우정,김희태,김철근(존칭생략)
14. 참가자 : 염승호, 유현정 (존칭생략)
15. 이동차량 : 포터더블캡
아침에 숙소에서 총무님이 해주신 밥을 맛있게 먹고.
9시 30분 쫌 넘어서 이륙장으로...
이륙장 도착하니 어제와는 다른...날씨도 좀 흐리고 바람도 약하다.
햇빛을 피해 돗자리를 펴 쉬고 있었으며 성훈선배님과 수양
이가
출발 한다는 연락. 쉬고 있으니 타지역 패러글라이딩팀도
오셨다.
오셔서 차광막 있는데~ 왜 안치셨냐며... 몰랐어요 ㅋㅋㅋ
타팀에서 차광막을 쳐주셔서 돗자리 접고 그늘밑으로ㅋㅋ
한참을 기다린끝에 한두명씩 이륙한다.
우리도 슬슬 이륙준비를 했다. 바람이 약하고 도니
이륙실패가 있다.
세영교관님께서 전방으로 나가라고 해서... 전방으로 기체를
올리는데... 기체가 올라온것 같아 견제 하고 뛰려는데...
텐션감이 없어 주춤하는데~ 뒤에서 뛰어 뭐해 하길래
뛰었다. 뛰는데 오른쪽으로 기체가 흘러간다.
오른쪽에 바위가 있는데... 몸턴을 급하게 했더니...
기체가 계속 롤링타고 난리도 아니였다.
견제로 기체 안정을 취한뒤 오른쪽산능선을 타고 있는데..
타팀중에 나랑 똑같은 기체가 있으니~ 무전하신다~
저 아니에요 ㅋㅋㅋ 저는 오른쪽 끝자락에 있습니다.ㅋ
비구름이 위에 쫙 깔리니 무섭다. 고도는 적당히 잡고 있다가
성훈선배님이랑 수양이 왔다고 무전와서 윤재선배님이 내려
가고 좀 있다가 명희 선배님도 착륙하신다고 한다.
나도 착륙장 들어간다고 하니 명희 선배님이 본인 있는쪽으로
오면 착륙영상 찍어준다고 하여 명희선배님쪽에 착륙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에 가서 총무님 픽업 후 읍내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맛집 찾기 힘들어 어제 갔던 끄니걱정
으로ㅋㅋㅋ 맛있는 한우돌판비빔밥을 먹은 후 오후 비행
하러 이륙장에 올라갔다.
아니... 왜 바람이 쎄진걸까... 막.. 비구름이며 저쪽에서
천둥치는소리가 들린다.
비행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고 있었고
먼저 비행 할실분들은 이륙을 했다.
희태오빠까지 이륙을 보낸다음 이륙을 하려고 했으나
바람도 쎄고 비구름도 이륙장 근처까지 와서 그냥 접었다.
비행을 마친사람들을 태우고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 수영장에서 수영한 후 끄니걱정에 가서 소고기삼합을
맛있게 먹었다.
다음날 총무님, 명희선배님이 해주신 맛있는 밥을 먹고
바람이 안맞는 관계로... 액티비티 관광을 하기로 결정.
여수로 출발. 루지를 타고 점심을 먹고 구례 쌍계사 계곡에서
물놀이 후 스쿨에 도착. 참~ 알찬하루였다.
나름 좋았던 여름하계 휴가~~~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맨발 투혼.. 아스팔트는 발이 너무 아프더라
진짜 너무 아팠어요~ 다시는 맨발로 못 걸을듯해요
휴양단장님...무쟈게 애썼어요^^
다같이 애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