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바뀌는 것을 만만 감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9월24일 임기(6년)가 끝나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후임에
이균용(61)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22일 지명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그동안 나라에 끼친 해악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새로 지명된 이균용 판사는 대법원장에 ‘법원의 정치화’를
실랄하게 비판하여 왔으며
김명수 거짓말 논란 때 “조롱 거리된 법원“이라
직격탄을 날린 올곧은 판사다.
참 오랜만에
나라에 밝은 소식을 접한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나라가 하나하나 달라질 것을
내다보며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감사한다.
‘누워있는 노인이
앉아있는 아이보다 멀리본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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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나는 누가 대법원장 인줄도 모르고 대통령은 윤석렬 이라는 것 정도만 알아서인지 누가 뭐가 되던 전혀 관심이 없는데, 방대한 지식인 이신 님의 글을 보니 기대도 되고 기분도 좋습니다.
대법원장이 이 분으로 바뀐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천지개벽(?)의 바탕이요 시작이라 너무너무 기쁩니다.
다음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