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그냥 느낀 대로 써 내려간다면
날이 더우면
사람도 자연스레 시원한 곳을 찾게 되는 것처럼
고기들또한 시원한 곳을 찾아 회유하겠죠?
그렇다면 그 시원한 곳이 어디냐??
직사광선을 바로받는 표층??
거긴 절대 아닐테고 그나마 햇살이 적게 드리우는 바닥층이
시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렇기에
바닥에 머무는 고기들이 쉽게 먹이를 접할 수 있어
여름철에 조황이 좋은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덥다고...
방구석에 들어앉아
에어컨틀며 누진세땜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이 여름 새로운 추억을 만들려 독정으로 놀러오세요~~~
우선 카톡으로 전송받은 사진부터 올립니다
독정서 심심찮게 나오는 월척사진을 올려주셨네요~~
카톡이나 문자로 사진을 전송해주시다음
매점에서 당당히 떡밥을 요구하시면 수령가능합니다....
요것은 요근래 핸드폰으로 밤촬영한 사진입니다
제가 쓰는 카메라는 후레쉬기능이 없어
밤낚시는 오직 핸드폰으로만 찍어유~~
어제는 유난히도 얼굴찍히는 걸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좀 찍으려하면
얼굴나오지 않게 해 달라시는 분들이 많았던 어제...
이렇게 대박 조황을 이뤘으면 자랑할 만도 한데....
얼굴 나오지 않게 해 주세요~~
그나마 시원함이 보장된 산초입은 조황또한 보장된 곳이지요~~
낮낚시에 많은 수를 토해낸 산초입...
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다양한 고기들이 서식하는 독정지구요~~
여기도 얼굴없는 사진뿐이네요~~
혹시 조황좋다는 소식에 마눌님께...
또는 회사에 구라풀고 낚시를 오셨나...??ㅋㅋㅋㅋ
그치만 휴가철을 맞이하여...
직장동료와 그리고 가족과 낚시오신 분들은...
당당히 얼굴이 나와도 괜찮다하시네요~~
가족과 휴가 갔다오고
남은 하루를 날 위해 쓴다고 낚시오신 조사님도 당당히 얼굴이 찍히는 걸 허락하셧구요~~
가족과 낚시오신 젊은 여성조사님또한 아무렇지 않게 얼굴 찍히는 걸 허락했으며....
송탄 서정리역 근방에서 양꼬치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가게홍보차원에서 당당히 얼굴을 디밀어 주셧네요~~
역시나 사랑하는 마눌님과 아들을 데리고 낚시오신 조사님도....
그렇게 독정에서 휴가를 즐기는 분들의 모습을 담아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