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4일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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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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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자고 일어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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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가슴 아래 옆부분에 통증이 심하게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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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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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날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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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것이 공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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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허리 굽히고 있다 몸을 일으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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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아픕니다...소리나올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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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때는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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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왼쪽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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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가슴이 원래 더 크게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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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더 부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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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더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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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부작용은 아닐까해서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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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 다들 겪는 자연스런 현상이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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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그런 통증을 겪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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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래저래 걱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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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힘내세요... ~
ㅎㅎ 아무래도 살을 박리한거니까,,아프겠죠~ 더심하게 아픈사람들도있으나걱정마시고,, 사이즈는 뭇기빠져봐야 아는거에요,,그냥,,맘편히 가져요~
좀 더 나아진듯..의사샘이 백이 신경을 건드려 그럴수 있고, 원래 부기도 똑같이 빠지는게 아니라네요.. 점차 나아질거라니...기다려야줘...아무쪼록 고생해서 했는데, 좋은결과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