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대부분의 해외 자회사들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새옹지마.]

신영증권은 4일 오스템임플란트(29,600원 1600 -5.1%)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를 유지했다.

김현태 연구원은 "별도기준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311억원, 30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19.2%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며 "내수 매출은 18.9% 감소한 202억원을 기록했고, 수출은 9.4% 증가한 109억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원가는 0.8%, 판관비는 1.0% 감소하며 예상치를 각각 14.7%, 9.3% 하회했다"며 "해외 자회사의 외형 성장은

양호한 편이지만,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해외 자회사들은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중국 자회사는 견조한 실적 개선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2분기에는 국내외 매출 호조에 따라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오늘 -로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쌓이면서 주가는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봉중기추세로도 아래로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기반등이

나왔습니다만 이 반등에 대한 이익물량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격조정이 더 나타나면 분봉추세적으로도 아주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