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은 정강이뼈 일 것입니다. 매우 가늘지만 몸 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2~3일동안 이곳(아래 사진 혈자리)이 가렵고 피부가 짓무르는 현상과 정강이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지름 2cm 작은 부항으로, 2일 간격으로 2회, 어혈 반 진물 반 합쳐서 30cc정도의 악성 어혈을 뽑았습니다. 가려움과 피부 짓무름이 즉시 그리고 완전히 사라졌은은 물론 정강이뼈 속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느낌만으로도 악성어혈이 있을 것임을 확신했지만, 생혈이 나오려고 하므로 부항을 꾸~욱 계속 눌러주었으므로 생혈낭비는 거의 없었고 악성어혈과 진물만 뽑을 수 있었습니다.
10~100일 후, 혹은 1~2년 후에 이 자리에 또 가렵거나 답답한 느낌이 올지도 모르죠. 그땐 남은 어혈이 있기 때문이며 또 뽑아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정강이뼈가 이렇다면 고관절 무릎관절 척추 등 모든 뼈 속에도 어혈이 있고 뽑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ㅡ 왼쪽 다리 복숭씨뼈 위 약 15 cm ㅡ
다리에도 어혈이 엄청 많습니다. 만족할 정도로 뽑고 깨끗한 피 잘 돌게하면 튼튼한 다리로 인생의 보람을 누릴 것입니다
[출처] 가장 단단한 정강이뼈 속에도 이런 어혈이|작성자 미래히포크라테스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