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10. 30.(목) 즉시 보도
배포일시 : 2025. 10. 30.(목) / 4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연구기획처
담당자 :
민경찬 처장 ☎(031)369-0211, 조준익 책임연구원 ☎(031)369-0217
자율주행 미래 인재, K-City에 모인다
- 10월 31일~11월 1일,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 자작자율차,무인모빌리티 등 2개 부문 42개 팀 참여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에서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ㅇ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0년 처음 개최한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았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 올해 개최되는 대회는 전 종목에 자율주행 시스템 적용이 필수이며, 자작자율차부문과 무인모빌리티 부문으로 나뉘어 총 42개 팀이 출전한다.
ㅇ 참가팀들은 비용을 지원받아 자율주행자동차를 제작한 후 TS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경합을 벌인다.
□ 자작자율차부문은 자동차 검차와 제동성능 검사를 진행하여 합격한 팀에 한해 자율주행시스템의 ▲가속성능 ▲조향성능 ▲종합주행성능 총 3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ㅇ 무인모빌리티 부문은 K-City 내 자동차전용도로부의 톨게이트, GPS 차단시설 등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능력을 평가하는 예선전을 거쳐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에 ▲교차로 신호감지 ▲좌회전 ▲우회전 ▲장애물 인식 ▲주차 ▲배달 등의 미션 수행에 소요된 시간으로 순위를 정한다.
- 또한, 올해 대회부터 컴퓨터 內 가상환경에서 자율차 운행능력을 평가하는 ‘버추얼 자율주행 드라이브 챌린지’를 정식종목으로 신설하여 AI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각 부문별 15개 수상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포함한 상장과 총 2,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TS 자동차안전연구원 박선영 원장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직접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 TS 정용식 이사장은 “TS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자율주행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고,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2025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TS 자동차안전연구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atri4031)에서 생중계되며,
ㅇ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carsa.kr)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 student_mobility_compet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관련 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최근수 차장(☎054-459-703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사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전 무조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