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87세. 신순기 (申淳基)는,
지난 2002년 게를 재료로 한 모 햄버거 광고에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영상을 찍었다.
신구는 84일 동안
바다에서 큰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노인으로 분장하여
원양어선으로 보이는 배에 극적으로 구조된 후
신구는 "니들이 게맛을 알아?" 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맨발걷기도 게맛처럼 잘 알고 해야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소금을 생산할 수 있는 맷돌을 훔친 한 도둑이
맷돌을 멈추게 하지 못하여 바닷물이 짜졌다는 내용의 설화가 있으며
이는 부당한 방법으로 무언가를 얻게 되면
결국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옛날에 한 임금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내어놓는 신기한 맷돌(매통)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탐낸 도둑이 맷돌을 훔쳐서 바다로 도망쳤다.
배가 바다 멀리 나오자, 안심한 도둑은 맷돌을 빨리 시험해 보고 싶었다.
당시는 소금이 아주 귀하였으므로
“소금 나와라.” 하자 과연 소금이 한없이 나오기 시작하여
소금이 배에 가득 차게 되었으나 도둑은 맷돌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몰라,
배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바다 속에 가라앉은 맷돌에서 그 뒤에도 계속 소금이 나와
지금까지도 바닷물이 짜다는 것이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바닷물의 염분은
염화나트륨(Nacl)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물질로 구성되며,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화학적 지질학적 기후학적 요인에 의해 축적되어 형성된다.
이와같은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바닷물이 짠 상태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바닷물속의 염분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수억만 년을 두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해양학자들은 염분을 1,000에 대한 비율,
즉 천분율로 표시하며 천분율은 ‰ (psu)라는 단위를 쓴다.
세계 전체 해양의 평균 염분은 34.72‰ 이며
가장 소금기가 많이 들어 있는 바다는
평균 염분이 약 34.90‰ 인 대서양이다.
태평양의 평균 염분은 34.62‰ 로,
태평양은 대서양에 비하여 건조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해수의 증발 속도가 늦기 때문에 염분이 낮다.
저항값은 물체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다르다.
도체의 저항은 재료, 길이, 단면적(굵기), 온도에 따라 다르다.
전선(도체)의 길이가 길수록 저항이 커진다.
즉, 저항은 전선길이에 비례한다.
저항은 도체 단면적의 크기에 반비례하여 변한다.
즉, 전선이 굵을수록 단위 길이당 저항이 더 작아진다.
전기저항(電氣抵抗, electrical resistance)은,
도체에 전류를 잘 흐르지 못하도록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이다.
그 단위는 옴 이고 Ω로 나타낸다.
전기회로이론에서는 간단히 줄여 저항(抵抗)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전기를 얼마나 잘 흐르게 하는 지를 나타내는 물리량은
전기 전도도(電氣傳導度, electrical conductance)라고 하고,
전기 전도도는 전기저항의 역수이다.
일정한 비저항을 갖는 물체의 저항은,
길이에 비례하고 단면적에 반비례한다.
전기저항의 비저항(比抵抗, resistivity)은
물질에 따라 서로 다르다.
물체의 저항은 비저항이 클수록,
물체의 길이가 길수록, 단면적이 작을수록 커진다.
비저항의 크기가 작아 전기를 잘 전달하는
소금물, 은, 구리,
알미늄, 텅스텐 ,철, 백금, 납, 등의 물질을 도체라하고,
비저항의 크기가 커서
전기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물질을 부도체 라고 한다.
또한 주어진 조건에 따라
도체와 부도체의 특징을 모두 보일 수 있는 물질을 반도체라 한다.
물질의 상온 비저항(도전율=전도율)은,
은(銀)1.59 - 구리 1.68 - 알루미늄 2.65 -
텅스텐 5.6 - 철 9.71 - 백금10.6 - 납 22.0 이다.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접지(어씽)을 하기위해 즐겨 찾는
맨땅황토의 저항( Ω)은 50.
갯벌은 25. 바닷물은 10 정도가 된다.
날씨가 추울 때
맨발요법(接地)을 할 때
접지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 제품의 저항값을 잘 알아보고 사용해야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쇳송. 3228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