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樹之歎풍수지탄...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이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며 풍수지탄을
말하고 후회를 하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특히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에게 충분한
효를 다하지 못해서 남는 후회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다...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다면 더욱 후회가
클 것이라 생각된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 섬기기를
다해야 함을 잘 알면서도 말이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바쁘고 힘든 세상살이의 연속이지만
부모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풍수지탄의
그리움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산소에
다녀와야겠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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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樹之歎풍수지탄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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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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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