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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짜장 면은 말고 짜장만 파세요
차마두 추천 2 조회 216 23.06.12 13:4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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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3:52

    첫댓글 띵호아!.좋다는 말?.ㅎㅎ

  • 작성자 23.06.12 14:39

    뭐가 좋아요
    짜장만 안파는데요

    감사합니다^^

  • 23.06.12 13:53

    마른짜장 가루로 오뚜기식품에서 나온거에 양파.감자. 돼지고기 버섯넣고 끌여서 드시면 되실것 같은데요.
    마누님한테 해주시라고 하세요.

  • 작성자 23.06.12 14:39

    아하 그런것도 있나요 정보 고맙습니다
    함 찾아 봐야지요

    감사합니다^^

  • 23.06.12 14:42

    @차마두 오뚜기식품에서 오뚜기짜장 슈퍼에ㅇ가면 짜장가루가 있었는데 요즘도 있을겁니다.

  • 작성자 23.06.12 14:43

    @수선화 선배님 알겠어요
    이따 나가 볼께요
    고마워요^^

  • 23.06.12 14:16

    한때는 나도 짜장면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식성이 변해서 그런지 이제는 짜장면이 별로인데
    짜장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 작성자 23.06.12 14:40

    짜장은 안먹구요 짜장을 밥비벼
    먹으면 한끼 먹고 간단해서 그리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23.06.12 14:39

    옛날 우리 주택 1층 짜장면 집이 있었는데 매일 영업 끝나면 짜장을 ~~
    질릴정도 로 많이먹었지유

  • 작성자 23.06.12 14:41

    저는 짜장을 그냥 그렇게 먹어요
    중화요리는 간에 나쁘다하여 잘
    안먹어요
    짜장만 밥과 비벼서 먹어요

    감사합니다^^

  • 23.06.12 15:59

    한끼 대충대충 때우시고 이렇게 머리 쓰는 작업 하시다
    쓰러지십니다
    짜장도
    돼지고기 감자 양파 당근 버섯
    골고루 넣고 볶다가
    밥에 부어 드셔야
    글도 오래 쓸 수 있지요
    아시다시피
    나이들수록 식사가 중요합니다

  • 작성자 23.06.12 16:04

    알았어요 먹을만큼은 먹어요
    심려 놓으세요
    좋은 음식 가지가지 많아요

    감사합니다^^

  • 23.06.12 16:21

    오뚜기 3분 짜장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3.06.12 16:22

    그러신가요
    짜장면 말구요 그냥 소서 짜장만
    필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6.12 17:06

    저희 시골 어릴땐
    농사진 밀가루를 가지고 국숫집에 가면 굵게, 젖은 짜장국수 면을 뽑아 줬어요
    그 국수에선 항상 양잿물냄새가 나더라고요
    전 그 냄새는 좋았는데, 물었더니 먹는 양잿물이라나요 ㅎ
    근데 엄마가 그 심부름 시키면 왜그리 하기싫던지...
    짜장(그땐 따장이라 불렀어요)은
    읍내 한곳있는 식재료 가게를가면 살수있어서 별미로 가끔 해 먹었습니다

    결혼하고 몇번 해 먹어 봤는데 지금 생각하니 간짜장이었어요
    고기와 양파등 재료를 충분히 넣은 탓인지 맛은 사는것보다 훨씬 맛있었는데
    나중엔 것도 귀찮아져서 에이 그냥 한그릇 사먹고말지 하고 그만둬 버렸네요

    짜장밥은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
    요즘은 여러 회사에서 짜장이 나온다니 참 편리한 세상이 됐습니다
    밥이든 면이든 식성대로 해먹기 쉬운 시대가 됐네요
    이 기회에 저도 짜장밥 한번 만들어 볼까봐요
    짜장, 하시니 옛 생각에...

  • 작성자 23.06.12 17:27

    짜장국수라고는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 것도있었나요?
    그런데 양잿물 냄새가 나는 것은 좀 이상하구요
    먹는 양잿물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짜장밥은 그렇게 맛있다기 보다는 그냥 간편하게
    먹으려고 몇번 짜장을 사다가 비벼먹었는데 그것도
    물리더라구요 먹기가 싫어져요
    무엇이나 배가 고파야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6.12 18:38

    짜장을 팔지 않는다니
    입이 짪은 차마두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이곳 깔끔한 반찬가게에서 만들어 팔던데 아무래도 원조 중국집에 가야 한꺼번에 만들고 제맛을 내겠지요.
    안쓰럽네요.
    돈을 좀더 쓰든지
    싹싹한 부인이 사러가든지 좋게좋게 해결되길!

  • 작성자 23.06.12 19:06

    그래서 집사람이 어디선가
    사왔어요 제가 가면 못삽니다
    수완도 없고 남자라 무시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6.12 19:46

    저는 짜파게티
    맛있던데요.
    안판다면
    짜파게티로 대신해보세
    행복 만땅.ㅎ

  • 작성자 23.06.12 19:48

    알겠어요
    그리 해볼 께요

    감사 합니다

  • 23.06.12 19:49

    안판다는데
    억지쓰는 사람이 젤 나쁨 ㅎ

  • 작성자 23.06.12 19:51

    그냥 나왔어요
    억지를 왜 쓰것시유

    감사 합니다

  • 23.06.12 20:28

    짜장만 파는곳이 있어요
    이곳에는 그런곳 전혀 없어요
    국수를 싫어 하는 저로서는 반가운 곳 입니다

  • 작성자 23.06.12 20:38

    그래요 그것이 있군요
    우리동네는 없어서 좀 곤란하더라구요
    좋은 동네 사십니다

    감사합니다^^

  • 23.06.12 21:18

    짜장밥 맛있지요
    고길 넣고 꿇여 비벼 묵으면 더 맛난답니다
    카레도 그렇고 마트에 가면 많이 있더군요
    나는 오늘 김치찌게 해 묵었어요
    요리 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언제 한 번 제가 매운탕 맛나게 끓여 드릴께요
    머시마끼리의 밥상 기대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6.12 21:28

    짜장밥 그렇게 맛있지도 않아요
    그냥 먹는다니깐요

    김치찌개도 좋지요
    매운탕은 더 좋구요
    언제 그럴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23.06.12 22:17

    입이 짧으신 차마두님
    식사 때마다 힘드실 것 같으세요.
    일단 먹성이 좋아야 사는 것이 좀 순조로운데...
    그래도 건강생각하시어 고루 잡수셨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3 05:34

    아닙니다 입이 짧은 것은 아니고
    뭐든 잘 먹는데 집사람이 뭘좀 하느라고
    반찬 만들 시간이 없어서 시간을 줄이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는 먹성은 좋습니다
    심려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6.13 02:26

    차마두님~
    어렸을때 그렇게도 맛있는 짜장면인데
    식성도 조금 달라지네요.
    그래도 짜장 그릇을 보니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3.06.13 05:35

    그래요 나이들면 식성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맛있게 먹기는
    해요

    감사합니다^^

  • 23.06.13 07:02

    우리집 옆 쪽에도 앞 쪽에도 뒤 쪽에도 짜장면 파는 중국집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세 곳 다 맛이 다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앞 집은 면이 쫄깃쫄깃하고 뒷 집은 짜장 건더기가 많아 씹히는 식감이 좋고 옆 집은
    짜장 맛이 고소합니다.

    열네 살 신문 보급소에서 나누어 준 식권을 들고 처음 먹었던 시커먼 짜장면
    최고로 밋난 짜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사 오지 못한 짜장
    부인이 대신 사오는 모습
    진정한 부창부수의 참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13 07:52

    그래요 우리부부는 참 부창부수로
    서로를 위하고 사는 참 다정한 부부
    입니다 대부분 부인이 참는 편이고
    저는 좀 투덜대는 편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좀 서로 바뀐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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