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93년 8월 6일
자택 근처에 있는 한 호텔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100일동안 면허정지
2. 95년 12월11일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불법 U턴을 하다 맞은편에서 온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
+ 허재는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3. 96년 11월 23일 +뺑소니+음주운전
무면허 상태로 차 몰다 택시를 들이 받고 달아났으나 다른 택시 기사에게 붙잡힘
허재는 친구 이동덕이 운전했다고 주장 But 이동덕은 허재가 포장마차에서 술 마신 뒤 운전했다고 진술
허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
4. 96년 12월 9일
3번 사건으로 인해 구속된 후 보석으로 석방
풀려난지 하루 만에 또 무면허 사고,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선고
5. 2003년 8월 23일
술을 마신 뒤 그 상태로 친구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차선을 변경하던 과정에서 20대 여성의 승용차 앞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49% 면허취소
음주 관련 사고
1994년 6월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나이트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옆쪽 테이블에 있는 손님과 다투다 주먹을 휘둘러 폭행혐의로 입건되기도 했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기간에 숙소를 무단 이탈해 한인타운에서 술을 밤새도록 마시다 큰 물의까지 빚으며 6개월 동안 선수 자격정지를 당했고, 연말에 개막하는 농구대잔치를 2월초까지 나가지 못했다.
2009년 10월 16일
경찰에 따르면 허재 감독은 이날 오전 4시께 부산 해운대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옆 좌석에 있던 박모(34) 씨와 서로 욕설을 하다 박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즌 개막전을 마치고 다음 경기를 위해 부산에 왔다가 구단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갖다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