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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리센
한서진
(개명 전 본명=곽미향)
"쓰앵님(선생님)~"
"이 엄마 천연기념물이네."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넌 선생이 아니라 살인교사범이야."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들어와서 분탕질이야!"
"저 우리 예서, 꼭 서울의대 보내야 되요. 의사 만들어야 되요."
"넵. 그럴게요. 감수할게요. 감수하고 말고요."
"우리 예빈인 도둑질을 한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푼거야."
"그래야 내 딸들도 최소한 나만큼은 살 수 있으니까."
"쿨한척 위선떨지마. 자식이 실패하면 그건 쪽박인생이야."
"얻다 대고 따따부따야."
"자기 가끔보면 찔끔찔끔 선 넘더라."
"라인에 한번 들어가는건 태산같은 시간이 걸리지만 미끄러지는 건 찰나야."
"지금은 학종시대라구요 학종시대.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된다구요."
"없는 사람들이 느낄 상대적 박탈감도 배려를 해줘야죠."
"내가 개명하고 과거를 지운게 무슨 죄라고!"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것도 내 잘못은 아니잖아요."
"가난하고 무능력하고 무지한 부모때문에 상처받는건 엄마 한사람으로 족해"
"이래서 너한테 그런 불행이 닥친거야. 니가 이따위라서."
이수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불행때문에 우리가 이런 행운을 꿰찬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네."
"이거 완전 코미디네."
"공격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는걸 얘기하는거야."
"어른들의 욕심으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자꾸 반말하는데 우리 말 깔래?"
"자식 잘 키워, 애가 저렇게 싸가지가 없어서 되겠니?"
"너? 너 맞구나!!!"
"할수 있는 것부터 해봐요. 애들 지켜야죠. 엄마니까."
"어떻게 우아하고 교양있는척 하면서 사람을 까지?"
"부모가 포기했으면 선생님이라도 손을 잡아주셔야죠."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려고 수십억을 들인걸 알려지는 게 두려운거 아닙니까?"
"돈 없는 사람은 몰라도 된다는게 어떻게 선의입니까?"
"집단이기주의 말만 들었지 직접 겪으니깐 정말 끔직해"
"매년 꽃다운 아이들이 성적때문에, 입시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천벌을 받을 년."
"지금 뭣들 하시는겁니까?! 애가 죽었어요. 어제까지도 이 동네 같이 살던 애가 죽었다고요."
노승혜
"경치야 끝내주죠. 사는 사람들이 문제지."
"바보같이 그때 깨달았어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들 자기 직업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하니까요."
"정성껏 차린 저녁을 먹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그것부터 깨닫게 해주려고요."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이 모자상을 살때의 심정이 어떴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엄만 외롭지 않은 인생을 사는게 성공이라고 생각해."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 모양 이꼴이야!!!!!언제까지 내가 치워줘야 하니?"
"내 꿈은 다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내 인생이 빈 껍데기 같아요."
"내 딸 손대지마."
"곽미향씨!!!!!"
진진희
"내말이~ 내말이~"
"어머머!!!"
"아니 애들 핑계를 왜 대냐구요 댁네가~!"
"언니가 내 롤모델인거 알지?"
"엄마는 아빠처럼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냥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자랐음 싶기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맘이 바껴."
"사실 엄마도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 이게 맞나 싶은데도 답이 없잖아."
"아들, 엄마가 미안해."
"우리 캐슬에 사는 사람들이야 모두 가족이죠."
"배알도 없이 빌빌대지 말고."
"가끔 보면 언니 정말 정 떨어질 때 있더라."
"중요해!!!!!!!!!!!!!!!!"
"따라해. 강준상 교수는 척추수술의 신이다. 신이다!!!!!"
"아이씨! 순간 쫄았네. 쪼는거 습관됐어."
"지까짓게 뭔데 나보고 선을 넘지 말래! 38선이야 뭐야!"
"엄마는 너 없으면 죽어."
"시베리안 허스키 수박씨발라먹을! 눈깔을 확 뒤집어가지고 흰자에다가 아갈머리라고 써버릴까보다."
"나는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거든."
김주영
"가정불화는 제 능력 밖입니다."
"부모가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산산조각 내버리는거야. 그게 진짜 복수니까."
"교육을 하신게 아니라 사육을 하셨군요."
"이왕 방음실까지 설치하셨으니 어머니, 드럼이라도 배우시던지요."
"다 감수하시겠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
"합격과 동시에 학생과의 연락을 끊는게 내 룰이라고."
"겨우 1점차이로 이겨놓고 웃니? 만족해?"
"안될 일에 매달리는건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절대 너 자신을 믿지마. 의심하고 또 의심해."
"제 교육방식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서울의대의 합격을 확인하는 그 순간만을 생각해."
"잘되면 자기들 덕, 잘못되면 다 내탓을 하는게 부모들이니까."
"그러자면 희생양이 필요할텐데..."
"넌 무서운게 없니?"
"나한테 천벌받을 년이라고 했지? 너도 영영 나오지 못할 지옥불에서 살아봐."
이명주
"내자식 자료 공개하고 말고는 내 자유 아니니?"
"역시 자기가 복이 많네"
"너 지금 부모자식 인연을 끊겠다는 거야? 천륜을?"
"나 영재 포기못해. 나 우리아들 절대 포기 못한다고!"
"모든게 다 잘될줄 알았어..."
"전교 2등도 아니고 반에서 2등인데 잠이 오니? 잠이 와?"
도훈엄마
"그거야 자기 생각이고."
"나야 시키고 싶지."
"물어는 봐야겠네."
"여긴 아인슈페너가 끝내줘."
"얘가, 얘가 어른을 찜쪄먹으려고 드네?"
"지금 나한테 장사하니?"
"으른 찜쪄먹어!"
로라정
"제니풔 맞죠? 벌지니아주 훼어훽스에 살던"
"나 로라에요. 로라정! 케이는요? 케이는 잘 있어요?"
"찾았다. 보세요. 이 여자. 맞잖아요?"
"개연성 있잖아요?"
차세리 이모
"이 망할년 어떡하면 좋니 어떡하면 좋아!!!!!!!!!"
"풕!풕!이라고! 하버드 입학이고 뭐고 다 속인거라고!"
"오마이갓 쉬즈 인쌘!!!!!!!!!!"
"장장 12개월 도강에 도미토리 원데이 172달러씩 학교측에 6만 2천달러 배상하란다!!!!!"
"애가 왜 이지경까지 된거야."
윤여사
"니가 하는일이 뭐있다고 경황이 없어?"
"죄송할 짓은 하지마라."
"그게 너하고 나 사이의 기브앤테이크 아니겠니?"
"그 여잔 돈 주고 사용하다 버리는 참고서나 마찬가지야."
강준상
"강준상이 딸이 왜 떨어져!!!!!"
"공부를 암만 잘하면 뭐해!!!!!"
"나 강준상이야!!!!! 강준상!!!!! 학력고사 전국 1등!!!!!"
"염려는 무슨, 누가 염려를 한다고 그래."
"굴러온 돌이 까불어?"
"넌 왜 의사가 됐냐?"
"공부만 잘하면 됐지. 뭐가 그렇게 복잡해."
"황치영이, 이 개자식."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게 진정한 승리라고."
"밥먹다 말고 이게 무슨 애티튜드야."
"그런 골칫거리는 애초에 만들지 말았어야지."
"주둥이를 대줘야 찢지 이새끼야!"
"다 필요없어. 자식농사가 제일 중요한거야."
"안되는걸 되게 하는게 권력이야."
황치영
"황치영이 장가 하난 기똥차게 잘 갔다니까."
"막상 환자가 되보니깐 의사를 신뢰하는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하지만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외피를 쓰고 남용되면 약자가 피해자가 될수밖에 없는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신이 우리에게 자식을 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니맘대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느껴봐라."
"아빠는 항상 니 편이니까."
차민혁
"그렇게 꼭대기로 꼭대기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니 외할아버지 도와주다가 아빠 꿈이 좌절됐다고."
"내가 아니라 내 아들이! 바로 여기! 여기까지 올라가게 만들겠다고."
"가장에 대한 존경심이 있다면 절대 함부로 대들지 못하지."
"일단 이겨야지!!!!! 무수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지!!!!!"
"그렇게 안 좋은 머리를 타고난 애들은 바짝 당기고 더 조여야지."
"부모가 강해야 애들 인생 성공시키는 거야."
"대한민국에서 교육이 뭔줄 알아? 시험 잘 치르게 하는거야."
"엄마들이 입시 올인하는 것보다 아빠가 하는게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지 않습니까."
"학교가 아니라 전쟁터라고 했어 안했어!!!!!"
"경쟁은 이기느냐 지느냐 딱 2가지 밖에 없는거야."
"아빠도 우리딸 보고싶어 죽겠져 죽겠져!"
"쎄리야아아아아아!!!!!"
"자식은 부모작품이라는데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있어?"
"우리 세리는 클럽MD야. 기획 마케팅 고객유치까지 다하는 프로훼셔널!!!!! 을마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데!"
"인생에서 중요한건 니들 위치야."
우양우
"찐찐!"
"빌빌대는게 속 편한거야!"
"이럴때 잘해야 하는거야. 잘나갈때 잘해봤자 티도 안난다니까."
박수창
"사내자식이 그냥 약해빠져가지고."
"다 틀렸어. 당신도 나도 인생 헛살았다고."
"어디서 저런 등신같은게 나와가지고. 너같은 새끼는 호적에서 파버리면 그만이야!!!!!"
"너같은 새끼는 없는게 나아."
"니가 사람이야? 인간이냐고!!!!!"
"수십억을 받아쳐먹고 내 마누라를 죽이고 내 아들 인생을 파토내!!!!!"
"이런 불행은 내 자식 하나로 끝내."
"죽기전엔 모르는거죠. 죽어봐야 아는거니까."
"애 교육이야 마누라 몫이니까. 돈만 벌어다주면 남편노릇, 애비노릇 다하는거라고 믿었으니까."
"백날을 들어도 직접 겪지 않고는 죽어도 모르는 일이요."
조선생
"네! 대표님."
"예thㅓ야."
"알겠thㅡㅂ니다."
"죄thㅗㅇ합니다."
강예서
"영재오빠 포트폴리오만 있으면~!"
"완벽하게 세팅해 놓는다며, 엄마만 믿었는데 어떡해!!!!!"
"김주영샘 데려~오라고!!!!!"
"혜나 그 기집애가 얼마나 얄미운데!!!!!"
"아 싫어, 싫다고!!!!!"
"꼰대짓 하지 마시고요!"
"아니 박영재가 찐따됐다고 나까지 그럴거라는게 말이 돼?"
"나 이제 어떡하냐고!!!!!"
"그딴 유전자가 내몸에 있다는 거잖아 지금!!!!!"
"서울의대 못가면 엄마가 책임질거야? 책임질거냐고!!!!!"
"나 아빠랑 꼭 서울의대 동문회 같이 갈거야."
"넌 내 학습도구일뿐이라고!"
"난 그냥 서울의대 가서 성공한 인생 살고 싶은거 뿐이야."
"완전 콩가루집안이잖아!!!!"
"아 재수없어. 다 거지같애."
강예빈
"으이구 븅~"
"그게 니 한계야. 넘어오면 편한데."
"근데 원래부터 없던 사람 취급해요. 신경질나게."
"엄만 왜 맨날 이런식이야?"
"도대체 날 위한게 뭔데?"
"또 강예서 얘기지. 걔랑 나랑 같애? 걔만 키워! 아주 그냥 난 갖다버리면 되겠네!!!!!"
"엄마는 내가 왜 도둑질했는지 관심없어요. 물어보지도 않는다고요."
"아빠가 사람이야?"
황우주
"엄마가 그 지옥문 여신거라구요~"
"엄마가 아프면 진짜 힘든데..."
"돈까스 하나 투척!"
"배터리 방전된거 어떻게 아셨어요."
"엄마도 그렇게 보냈으면서 또? 아빠가 죽인거에요."
"혜나가 너무 불쌍해요. 평생 교실 책상에서 공부만 하다가 저렇게 간 거잖아요."
"전 아니라구요!!!!!"
차세리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엄마 플랜이 뭐냐고."
"엄마아빤 날 사랑한게 아니라 하버드생 차세리를 사랑한거겠지."
"아빠를 실망시키는게 무서워서 거짓말했어."
"나 이제 더이상 아빠가 원하는 딸 노릇 하기 싫어. 난 아빠 플랜대로 살기 싫어."
"피라미드 꼭대기? 아빠도 못 올라간 주제에 왜 우리보고 올라가래!!!!!"
"너 이 캐슬에 사는 사람한테 자격지심 있니? 그거 열등감이고 피해의식이야."
"남들이 알아주는게 뭐가 중요해?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차서준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초침소리만 들어도 숨이 막히고"
"누나 플랜은 뭔데? 어쩔거냐고!야! 차세리!"
"엘사 공주가 마법을 부렸나봐요 엄마."
차기준
"어우 재수없어~"
"꼰대 또 가만 안 있을텐데"
"아나 진짜 엄마 구박받는거 보기 싫은데~"
"우리한테 화나시면 엄마까지 들들 볶으시니까"
"왜 자꾸 경쟁을 시키세요?"
"하지만 우애는 지켜야 하잖아요."
"어떻게 아빠가 되서 그런말을 해요?"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고!!!!!"
우수한
"착하게 살게. 엄마."
"나도 공부 잘해서 엄마아빠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 속상해."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다니는거 죽고싶을만큼 힘든 일이야."
"태어나서 미안해 엄마."
김혜나
"저 왕재수 왜 학원 안나오니?"
"선생님은 월급 왜 받으세요?"
"그래서 걔한테만큼은 절대 지고 싶지 않아."
"엄마까지 없으면 나혼자 어떻게 살라고."
"나머지 애들은 들러리인가요? 아무리 학교가 입시공장이 되버렸다지만 눈앞에서 대놓고 반칙하는거 참을 수가 없어서요."
"300만원 주세요. 그럼."
"걱정마세요 아줌마. 저 강해요."
"호적에 올려주세요. 앞으로 식사는 같이 해요. 집안도 내 마음대로 다닐거에요."
"전부 다 거짓말이었나봐요."
"애 말하는 싸가지가 사람 빡돌게 만들잖아요?"
"알아서 잘 퍼 담아보세요. 이미 엎질러진 물."
"죽이고 싶으면 죽여보시던가."
"이건 정당한 경쟁이 아니야. 절대 인정 못해."
"내가 진짜 골치아픈게 뭔지 보여줄게."
박영재
"이집에서 반드시 나갈거다. 공부하자. 공부하자. 그래야 복수할 수 있으니까."
"나 더이상 지옥에서 살기 싫어."
"왜때려!!!!! 당신이 뭔데!!!!! 당신이 뭔데 때려!!!!!"
"분명한건 의대는 엄마아빠가 원했던 거지, 내가 원했던 게 아니라는 거야."
"더 확실한건 더 이상 엄마아빠 아들로 살고 싶지 않다는 거고."
"당신 아들로 사는 거 지옥이었으니까."
"이게 다 저 여자 때문이라고!!!!!"
"자식을 자랑거리 삼으려고 키우는 게 무슨 부모야?"
"서울대 안나오면 사람 취급도 안하는 당신들이 버러지지."
"써주세요. 제 얘기."
첫댓글 클럽엠디 프로풰셔널..
헤나가 너무속상해ㅜ흑..
pretending했단다!!!얘를 어쩌면좋니!!!!
빵빵..
얻다 대고 띠부띠부씰이야~~~~
물어는 봐야겠네~~
도훈엄마가 찐이야ㅋㅋㅋㅋㅋㅋㅋ
못고르겠엌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
예서 느낌표 졸라 많앜ㅋㅋㅋㅋ
으찜먹
아인슈펴너가 끝네줘~
이모 존나웃곀ㅋㅋㅋㅋ
스앵님
너 맞구나~?
그럼 할머니가 의대가시면 되겠네~
여긴 아인슈페너가 끝내줘
도훈엄마 로라정 세리이모 라인 쩐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
찜쪄먹어 제일 좋아 ㅋㅋㅋ
오마이갓 쉬즈 인쌔인!!!!!!!!!!!
세리이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얘 말하는 싸가지가... 사람 빡돌게 만들잖아요?
내말이내말이~~~~
예빈이 이수임란테 말하면서 울 때 젤 슬펐어ㅠㅠㅠ
아빠가 사람이야 ? 아빠는 창놈이야!!!
아빠도 못올라간 주제에 왜 우리보고 올라가래!!!!!!!!
드라마를다 옮겨놨어ㅋㄱㄱㄱㄱㄱ
아갈머리랑 지구는 둥근데 왜 피라미드냐고!! 이거 두개
어 그러고보니까 김보라 진짜 누가죽인거엿더라..?? 그 캐슬 관리인이엇나??
미쳤다 다 음성지원됔ㅋㅋㅋㅋㅋ
도훈엄마 제 원픽이요
물어는 봐야겠!네!^^
빵빵!
코~온돔은 무스은!!!!
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 그게 안보이네
아갈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