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운동회란 단어가 없어지고
교내 체육대회로
재학생들만 하네요
보고싶은 사람만
교문밖에서 볼수있다고
예전 통닭사고 김밥싸고
호두 밤 삶든시절은 없어졌어요
행사도우미분들 오셔서
진행하고
아이들은 그래도 신났어요
오후엔
학교에서 부모참여 공예작품만들기
각인
학부형들
잘 못하시길래
저도 못하지만
살짝 가르쳐드리고
전 수공예로 좋아요
교문안 돌담에
강아지풀도 이뻐보이고
살랑살랑 부는바람에
오늘은 얘도 이뻐보입니다
어제는 학교행사로 바쁘고
오늘은
가위들고 머리자르는
작난으로
빡빡머리 할수 밖에없었든
우리 쌍둥이 생일
파튀상차려달라네요
케잌사러갑니다^^
첫댓글 맞아~운동회가어느순간 없어지고 ㅎ수공예님각인멋져요 쌍둥이생일축하해요 바쁘겟어요 축하축하^^
구경갔다가
섭섭함을 가지고왔어요
청군 백군이겨라 목소리 높혀야되는데
어릴적 가을 운동회는
시끌벅적 동네 잔치 였었는데~~
도마 멋지네요
향 나는 나무도마 참 좋아해요
플라이팅용이라
전
칼질도마가 필요합니다
공주님들,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서 할미의 기쁨 되네요.
축하합니다!!!!!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카페 모든분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죠
국제학교 손주 셋 체육대회는 농구.축구선수에다 둘째는 치어리드도 하는지라 경기도 보고 먹거리도 많고
가 볼만합니다.
토욜인데 올해는 제가 감기로
못 가요.ㅜ
코로나 이후
요즘은 감기환자도 많으니
서로 조심하는게 맞긴한데
좀 섭섭했어요
할미 신나 신나 바뿌다예 꽁주 생일 축하 합니데이 ^^♡
바뿌지예
그래도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
공주 벌써 9살
세월 후딱갑니다
예전엔 여름방학
끝나면 코요테 노래소리
들리고 연습 하더니
요즘은 아주 조용해요
행사차량으로 와서 진행하니
별도의 연습이 필요없을것같아요
줄당기기도 안하고
재미가 뚝 떨어지네요
얘들 운동회 따라다니던 생각이납니다
그때가 좋았는데
쌍둥이 머리 ㅎ
또 자라면된다만 ㅎ
꽃꽂이 다닌 토욜
저희들 6살에
언니하고 장난하면서
싹둑싹둑
기절하는줄
불교계쪽 유치원보냈더니
동자승 2분 오셨다고 ^^
이젠 웃으면서 얘기하는 추억이되었어요
우~와
상상만해도
좋으네요
어릴때 시골 국민학교다닐때
고마랑 땅콩쌂아
온보자기풀면 고마속에 땅콩이 박혀있든생각나네요
담밖에서 한시간 구경하고 있으니
안으로 들어와서 봐도 된다고
학부형 6명이 구경꾼 모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