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시안게임 감독 - 허재
허웅과 신인 허훈을 국대로 선발함
허웅의 포지션은 가드, 근데 가드 자리가 꽉차자 포워드로 뽑음
(신장 196,199cm 후보 두고 186cm 국대 포워드 탄생 신장은 정말 중요한 요소임)
허훈은 그 해 mvp가드이던 두경민을 밀어내고 국대를 차지함
기술위원들의 이견에도 불구하고 허재 감독이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끝까지 두 아들의 발탁을 고집함
결국 대표팀 귀국 직후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아시안게임 결과에 책임을 지며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시리아와 경기가 끝난 뒤 전원 사퇴
야구판으로 치면 선동렬이 자기 아들 둘 데리고가려고
아들a는 불펜투수인데 선발투수로 뽑고
아들b 뽑으려고 리그 mvp인 양의지나 강백호를 안 뽑은 셈
3줄요약
1. 포지션 변경까지 해가며 아들 두명 다 국대로 뽑음
2. 혈연농구라 비판받고 감독인 허재 + 기용반대했던 농구협회까지 전원사퇴
3. 예능나오면서 꾸준히 우린 억울했다 언급중이라 논란
지금은 mvp도 받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다함
예능에 많이 나오는 이유는 농구계 부흥을 위해서라고
첫댓글 허재 음주운전 3번인가 걸렷지않앗어?
음주운전 전과5범이더라 ㅎㅎ
@나는야 김뷔 헐.....대박!